공격 > 수비 입니다.. 아무리 수비가 잘한다고 해도.. 공격이 우위 이죠...
아테스트가 내일 경기를 빠진다해도 인디애나는 그리 걱정이 되지 않을겁니다
보스턴의 공격루트는 피어스 와 리키 입니다... 주 공격은 피어스죠.. 아테스트가 없다해도 주 공격루트는 피어스 죠... 아마 해링턴이 스포로 나온다면 리키는 매치업상 피어스 백업으로 나올것입니다..
보스턴전 아테스트 보다 해링턴이 더 무서운점~!
아테스트 그의 주요 임무인 리바와 득점 을 시즌 보스턴 4연전을 봤을때
약 32분 출장 약 20득점 약 7개의 리바운드 입니다...상대팀 전적으로 제일 강합니다.. 시즌 최다 득점 27점도 보스턴전이구요
아테스트의 시즌 보스턴 4게임 성적
약 38분 출장 약 17득점 약 6리바 입니다
즉 어차피 보스턴의 공격루트는 한정 되있고.. 아테스트가 막아도 제목 해주는 피어스.. (인디애나전 4게임 20득점 7리바 4어시)
아테스트가 피어스 외 수비에서도 한몫을 해주지만...
해링턴이 나와 공격대 공격 으로 한다면 손해보는건 보스턴 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훌륭한 백업이 있다는게 이리 무섭군요,, 아테스트와 저메인을 메꿀수 있는 백업이라... 음..
그런데요 저도 자유칼럼 란에 써보고 싶은데.. 이글을 옴겨나도 되는건가요? 칼럼이란 뜻이 먼지 잘 모르겠더군요,,,,
참 내일 결과가 틀릴까봐 무섭네요.... 틀려도 많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ㅡㅡ;;;
손을 든 선수가 알 해링턴
첫댓글 레지밀러는 볼 때마다 박수치는군..
해링턴 지난 플옵때 피어스한태 당하던거 생각나던데 올해는 역전?
그에게 플레이 오프 출전 시간은 10경기 평균 17분 이었습니다... 올핸 다르죠...
반대로 생각하면 아테스트가 막았기때문에 플옵의 피어스가 20득점'밖'에 못했을지도 모르죠.^^;;
그렇죠. 이번해석은 약간 억지스럽네요^^ 아테스트니까 피어스도 부담을 갖고 "20득점"뿐이 못했을지도 모르는거죠.
해링턴이 한방은 아테스트보다 더있습니다...컨디션좋으면 또 모르져..득점폭발할지
피어스에게 20득점은 절대 자기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그것도 플레이오프중이니... 대략 30점 근처까지 해줘야죠. 그래야 다음 시즌 득점왕에.... ㅠ,.ㅠ
폴 피어스의 시즌 평균 득점은 23점 정도 입니다...그중에 인디와의 4경기 평균이 20득점 정도이구요 억지라뇨^^;글을 잘 읽어보심 저 기록은 플오 기록이 아닙니다 전 시즌 기록에 준하여 글을 썻을 뿐입니다
즉 제가 하고픈 말은 보스턴이 인디애나의 수비력 때문에 지는 이유가 큰 이유가 아니라 더 큰 이유는 공격력의 차이라는 것이라는 거죠..^^; 그래서 인디전에 특히 강한 해링턴이 선발출장 한다면 보스톤이 더 좋아할 입장이 못된다 라는 제 의견 입니다 ^^;
경기보니까 보스턴은 그냥 인디애나의 골밑공격에 초토화 되더군요.. 공격력의 차이라... 따지고 보면 수비에서 출발하는겁니다. 아니, 선수개개인기량의 차이입니다. 솔직히 보스턴 멤버가 인디애나에게 됩니까? -_____-; J.O'neal에게 B.Hunter나 M.Blount가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무리인것같습니다.
농구에 '공격은 감객을 가져다 주고 수비는 승리를 가져다 준다'라는 말을 들은적 있던거 같은데 공격 < 수비 아닐까요?? ^^;;
아 그리고 A.Harrington이 주전으로 뛰면 누가 벤치에서 그만큼 해줄수 있나요?.. Ron Artest가 주전에서 그만큼 해주기때문에 A.Harrington이 또 벤치에서 나와서 휘젖고 다니는거죠.
덩컨님 제가 말한 공격>수비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1:1 상황시엔 공격이 우위라는 것이죠 ^^; 알 해링턴은 아테스트와 저메인 의 둘을 백업 하고 있죠,.백업에 벤더도 있고... 아마 레지가 웰리치를 맏게되는 수도 있겠죠 허나 내일은 해링턴이 40분 이상 뛰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주전들이 그만큼 해주어서 해링턴도 그만큼 해주지만.. 주전이 잘한다고 백업이 해링턴 만큼 해주는 선수는 드물죠... 재미슨,지노빌리 정도... 보스톤의 내일 키플레이어는 에킨스...아 그런데 내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전 완전히 쪽팔림에 극치라는.. ㅡㅡ;;;; ㅋㅋㅋ
덩컨님 그리고 제 의견을 덧 붙히면 보스톤의 수비력은 인디애나의 공격력을 막기엔 누가 보나 역부족 하죠... 즉 보스톤은 수비가 강할시엔 수비 농구가 공격 농구를 잡을수가 있겠지만.. 보스톤은 비교적 공격 농구잖아요...아테스트가 빠져 공격 대 공격이란 성격이 나와도 보스톤이 불리하다..모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코비가 시즌 PPG가 20점이라고 가정을 한다면(정확히 몰라서) PO에서 20점을 득점했다고 자기몫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렇지 못하죠. PO와 정규시즌은 또 다른거죠. 그리고 아테스트와의 매치업이 힘들면 힘들지, 해링턴과의 매치업이 한결수월할것 같네요. 공수 양면에서요.
30점근처가 아니고,,40점 근처를 해야 인디를 이기는데,,,흠 그래도 아테스트 안나오니,,질식극복에 힘을 쏟지는 않아도 되겠군요,,피어스 고~~~~
그런에 해링턴은 R Harrington 이 아니라 A Harrington 인뎅......^^
모두 좋은 지적 이십니다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본명은 알벗트 해링턴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