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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올시즌 우리은행의 독주를 예상합니다...
우리김진희 추천 0 조회 486 22.11.03 10: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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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3 12:01

    첫댓글 박지수선수 운동 시작했다는이야기가 있더라고요(이류농구) 돌아오면 박지수 선수 막기힘들거같아요

  • 22.11.03 12:49

    2라운드부터 3라운드부터 나올 가능성이 많겟네요

  • 22.11.03 12:50

    @보물섬 시점은 모르겠지만 건강히 잘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22.11.03 15:09

    박지수는 부상인가요?

    미국 갔나요?

  • 작성자 22.11.03 15:18

    공황장애로 쉬고 있습니다...

  • 22.11.03 20:40

    박지수 복귀전까지 삼성하고 선두그룹으로 나설것 같네요
    삼성이 생각보다 잘합니다
    백업도 든든하구요

  • 22.11.04 00:34

    삼성의 경우는 빨리 이수정과 박혜미를 끌어 올려야 합니다.

    왜나면... 지금 배혜윤이 무쌍찍고 있지만 언제나 이러다가 가라앉곤 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게 다른 팀은 그래도 어느 정도 돌아가면서 막는데 삼성은 이해란은 사실상 포워드고 오히려 배혜윤 빼고 센터만 시키는 것도 이해란의 능력을 죽이는 일이라고 보고요

    혼자 시즌 종반까지 팀 리더 역할도 도맡으면서 혼자 골밑을 책임지면서 버티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매경기 10분 이상씩 마음 놓고 쉬게끔 해줘야 할 텐데 확 벌려 놓고도 대안이 없어 좀처럼 쉬지를 못합니다

    키아나 스미스, 이해란, 강유림이나 이주연까지 아무리 잘 해봐야 삼성은 결국은 배혜윤의 팀입니다. 배혜윤이라는 리더가 있어서 안정적인 리빌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팀 내에서 자구책 마련이 가능한 만큼 10점만 리드하면 둘 넣고 맘 놓고 해 보라고 했음 합니다.


    박지수는 1라운드는 쉬었음 합니다. 박지수도 박지수인데 허예은 때문입니다.

    앞으로 다음 10년 볼 1번은 허예은 정도은데 지금 박지수가 없는데도 있는 것철머 하고 있어요 이 참에 더 다양한 운영의 길을 들였으면 합니다.

  • 22.11.04 18:55

    수요일~아산/목요일~용인
    이틀간 현장에서 직관한 느낌으론
    조심스레 동감합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김진희 선수의 은퇴로
    공이 좀 뻑뻑하게 도는 감이 있는 듯
    보였으나 워낙 노련한 선수들이라
    금방 마무리하고 쉽게쉽게 패스해서
    풀고 특히 코트에 나오는 전문슛터인
    나윤정 선수 정도 빼고는 5인 다 장신이라
    공수에서 우위를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블루밍스의 경우는 어린 선수들이
    마무리능력은 다소 아쉬웠으나 박지수가
    빠진 현 코트내에서는 정통파 빅맨인 배혜윤선수가 월등한 기량을 보였고,키아나의 경우
    생각보다 몸싸움은 피해가는듯 보였으나
    거의 용병급 볼헨들링으로 쉽게 돌파마무리
    하는 능력은 굉장했습니다.
    신한은행의 소니아는 너무 고립된
    모습을 보여서 우리은행때의 폭발력이
    사라질까 다소 우려가 되긴 했습니다.
    조심스레 아산>용인>청주>인천>부산>부천
    예상해봅니다.

  • 22.11.04 20:29

    KB가 박지수 돌아오고도 한 동안 고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내내 해오던 거 하다가 다른 스타일로 쭉 하다가 다시 원래 스타일로 돌아가려고 하면 겪는 진통?

    신한이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요 BNK도 막상 지금 KB나 신한하고 붙으면 그리 큰 차이 안 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우뱅이 무서운게 전원 180이상의 장신으로 구성하면서 스피드까지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괴물 피지컬 라인업이란 겁니다

    그래서 스위치 유도 이런거 절대 안 통하고 오히려 스위치 하면 우뱅은 체력 소모 안하면서 더 쉽게 합니다

    위감독도 주문하더군요 그냥 공 돌려서 상대 뛰게 하라고 여기에 최적화 된 라인업입니다

    처음에는 이 괴물 라인업이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주춤하다가 확 벌어지게 되고 BNK같은 경우는 박정은 감독이 빨리 잡는다고 잡았는데도 좀 늦었더라고요 그 때부터 더 언벌어지게는 어느 정도 하던데

    문제는 우뱅은 로테이션 계속 돌리면서 다들 길쭉 길쭉해서 몇 걸음 안 뛰어도 되고 공 돌리면서 상대만 뛰게하면 되는데

    상대는 물리적으로 그게 안 되기 떄문에 종반 갈 수록 상대가 더 지쳐있다... 그래서 더 안 벌어지게 잡는 건 되는데 추격은 어렵죠

  • 22.11.04 20:37

    @칼윈 아! 그리고 진짜 무서운거

    호흡 맞츨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박혜진 뺴고 위성우 전주원이랑 농구 김단비가 제일 오래했을 걸요

    김단비는 전주원이랑 같이 공 잡고 뛴 적도 있어요

    고아라는 얼마 안 뽑혔지만 고아라도 일단 뽑힌 경험이 있고요

    김정은 김단비 박혜진은 한 팀 오래 했죠 상당 기간 최이샘 박지현도 여기에 겹치고요


    또 고아라는 김정은 김단비랑 1년씩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어릴 때 연령별 대표 명단을 확인은 안 했는데 그 때 충분히 같이 해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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