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셰프는 여러음식을 나눠먹자고했고 임기학셰프는 같은메뉴 시켜서 각자 먹자했는데
결국 임기학셰프 의견대로 같은메뉴 4개를 시켰는데 주문이 잘못 나온상황임.
"생선 코스 요리와 창작 코스 요리가 있는데, 각각 두 개씩 시켜 다 같이 나눠 먹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vs
"정찬 요리이기 때문에 연결성이 중요하다. 나눠 먹는 것보다 한 사람당 한 코스로 시키자"
"임 셰프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음식 문화도 트렌드에 따라 변하고 있다"
vs
"정통 레스토랑 문화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임세프말이 맞기는한데 완전 강요적인 ?? 이거아님 안됨 이런느낌받음 내말이 진리 교과서대로살아야됨 이런것같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번정 666666 ㅇㄱㄹㅇ...최현석이 대인배같더라 끝까지 자기의견 안굽히는 거 진짜 뭔가싶었어
나도 이말에 동감!!
88 좀..그랬어
101010 프랑스얘기할때 진짜 마음확기움 뭐저런사람이 다잇지싶을정도로 무례한느낌이엇어
개인취향인것같은데 지금 저상황은 어쩔수없눈상황이잖아 임셰프 말따라서 같은거 주문하기로했는데 같은음식도 아니고 다른음식이 나온거잖아 이것도 저것도 먹어보고싶었겠지 상황이 저상황에서 내것만! 이것만 먹을거야!했던것도 좀 고집있어보이고 융통성없어보이는것같음 그리고 보는사람이 불편해 그냥... 잘풀수있는상황일수도있는데 좀 그래 그냥 나는 이거 첨봤는데도 불편하넹...
둘다 이해감
아니 이미 음식이 나온걸 어쩌라는건지 처음 의견 갈렸을때 결국 임셰프 말대로 주문했는데 오더가 잘못되서 음식이 이미 나왔자나...그럼 같이 먹어야지 최솊 너무 무시하는 발언이다 파리 최근에 갔다왔단말은...어쩌라구요 음식이 이미 나온거를!!그럼 저 식당에 따져야지 왜 최솊이 눈치보게 만들지?
최현석셰프 민망했겄다ㅋㅋ..
나이건둘다이해갔었는데 얼마전에임기학이뒤끝보일때 내가확기분이상함....의견다를수도있지
22나도괜찮았어 그 분 말도 일리 있다싶었고 최솊이랑 의견대립끝에 시킨건데 잘못나와서 좀 그랬을것같기두 하구! 근데 뒤끝때매꽁기하더라. 본인이 없는자리에서; 친하다는건 알지만 좀 보기불편했음.
저장면에서 좀 그렇긴했는뎅 전이나 후보면 되게 잘지내ㅋㅋㅋㅋ 그래서 직업때문에 민감한가보다 하고 그냥 넘김ㅋㅋ
셰프끼리 말 그대로 셰프끼리 모인 자리를 보여주는 방송인데 음식에 대한 의견 부딪힐 수도 있는 거지... 그리고 사적으로 친할 수 있는 거고 방송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둘 다 이해는 됐고 저 모습만 보고 인성 판단하자는 건 절대 아닌데 저 상황에선 솔직히 임기학 셰프 좀 불편했음... 이미 그렇게 나왔는데 기왕 나온 거 좋게좋게 좀 하지ㅠㅠ 뒤끝 보여서 보는 내가 다 체하겠더라 프랑스 최근에 갔다 왔다는 거에서 더 읭? 했음... 저 뒤에 화해하고 다시 괜찮아지긴 했지만... 좋게 말 할 수도 있던 걸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했나 싶기도 하고 "내 취향은 이래요"가 아니라 "이게 맞아"하는 투라 이해 되면서도 이해하기 싫었다고 해야되나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최솊은 요새는 레스토랑도 젊은사람들에 맞춰서 바뀌고있다?? 이런얘기했는데 갑자기 임기학셰프가 내가 육개월전에 파리갔다왔는데 안그랬는데여? 이런식으로 말함...
난 임기학셰프쪽 의견. 내가 보기엔 방송에서 임기학셰프는 음식뿐만아니라 레스토랑문화도 전해주고싶었던것 같았어 최현석셰프는 음식을 위주로 다양한 음식을 시청자에게 전해주고싶었던것 같았고. 메뉴판보여준것도 내기준엔 그때는 못보여줬던 매너?문화?를 보여주려는거 같았구... 정찬문화라던가 그런걸 1도모르는 나같은사람한테는 신선해서 더 유익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전은 무한히 생각은 영원히 222
서로의취향이겠지만 저기선 너무 정색하고 그래서 여행하는데 분위기 팍 죽이고 그래서 별로였음ㅋㅋㅋㅋㅋ서로 좋게좋게 말할수있는데 임기학이 너무 개정색하더라 그리고 음식이 잘못나왔으면 이번만 그렇게 나눠먹을수도있는건데 앞에 오세득이랑 정창욱 열심히 나눠먹고 분위기좋은데 최솊한테 나눠먹잔말 하나도안하고 진심...최솊혼자만 다른거먹고 대화에도 못끼고...내가다민망 티비보면서 눈치보이더라
2... 진짜 눈치보이게 왜저러나 싶었음 ㅠㅠ
3 존나 눈치보임
44444나도
둘다 이해가는데 이번주에 미슐랭3스타가서 다지나간얘기, 끝낸거 얘기 또하면서 메뉴판보구 지적하는거 별로였어...ㅋ..
둘 다 이해는 갔어ㅋㅋㅋ근데 느낀게 최셒 성격 진짜 좋은 것 같아
근데 결국 셰프들이 임기학셰프 취향 고려해서 메뉴 통일해서 시켰는데 거기서 잘못알아듣고 다른거 가져다준건 어쩔수 없는 거잖음..어쩔수 없는데 그냥 나눠먹으면 될텐데 싶었음 나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최현석이 맞는말...똑같은 메뉴 2개만 봐서 아쉬웠음.거기까지 갔는데......
난 둘다 이해가 간다 하지만 볼때 불편하긴했음
빠리갔다온지6개월 된게 중요한게아니구 ...시청자 트랜드도 따라가야하는거아냐?? 코스먹고싶음 혼자 가야지.... 아무리 잘 전해줘봤자 먹어봐야아는데 난 하나 더 보는게 좋움
저 상황에서는 같이 먹는게 맞는거 아닌가; 잘못나왔으니까ㅋㅋ
취향도 취향인데 말하는게 별로였어 다른 셰프들이 좋게 좋게 해주면서 같은걸로 시켜주기까지했으면 자기도 한번쯤은 굽힐줄알아야지
난 최솊이 별로였는데.. 같이먹기 싫다그럼 마는거지 계속 나눠먹는 이야기 하고.. 취존좀 해주지 하는 생각 들더라
22222내가 내꺼 먹겠다는데 좀 냅두지.
진짜 서로 취향 맞는사람끼리 여행다녀야편해ㅋㅋㅋ
처음에 얘기할때는 말투는 좀 기분안좋지만 셰프니까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어 그냥 좀만 유하게 얘기하지 그정도? 근데 파리 얘기할때랑 셋이서 똑같은거 먹으면서 최솊한테 권하지도 않는거 그게 더 별로였어....아니 셋은 같은거 먹으면서 평 얘기하는데 한명만 왕따시키는거잖아 지이인짜 내가 다 속상했음
저게 사생활로 방송아니고 따로간거면 이해하겠는데...방송인데 저렇게 고집부리는것도 좀 그렇고 말투가 진짜벌로 ㅋㅋㅋ 최현석이 먹자는방식이 무슨 추잡스럽다는듯이 말해서..
음식 잘못 나와서 차우기솊쪽은 둘이 다눠먹는데 임솊은 꿋꿋히 혼자 먹어서 최솊이 결국 나눠먹자고 다시 말했잖아 임솊 고집이 너무 쎔ㅋㅋㅋㅋㅋㅋ난 저런스탈이랑은 여행못다녀ㅋㅋㅋㅋㅋ
방송이고 어떻게보면 예능같은데 너무 정석대로생각하시는듯.. 그리고 파리얘기는왜하는건지.. 임셰프가 어떤생각인지는 알겠는데 시청자입장에서는 태도가 불편하다..
임쉪?첨보는데 말투대박;;막판에 파리갔다온지육개월밖에안됐다는거진짝ㅋㅋㅋ사람무안주려는건지ㅋㅋㅋ
짜증나더라 보는데
저때 임쉐프 별로였는데 나중에 미슐랭3스타인가? 거기가서 막 설명햐쥬시는거보고 저래서 그랬구나 싶어씀 그땐 또 귀여우심ㅋㅋ
취존하는데 셋이같은요리먹으면서 이게제일맛있다하는데 최솊혼자딴거먹으면서맛도못봤을때 내가울화가.....접시바꿔먹자고하니까그렇게해줘서넘나다행이었어..그래나최솊악개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져진짜 무서워....ㅠㅠ............정색하지 마세욥
이미 나온메뉴고 이미 주문하기로는 임솊의견따라줬는데 이왕나온거 그냥 같이먹지..서로 의견이 확고하시네.. 싸우지들마세여...
나도 나눠먹는거 굉장히 시러해서 둘다 그냥 그랬음ㅋㅋㅋ
나중에 4회에 나오는데.. 비싼음식점에 갔을땐 코스 먹고싶다고 나 혼자만 코스 시킬 수 없고 그 테이블이 다 동일한 코스 시켜야한다고... 어떤 레스토랑 가니까 메뉴판에 그렇게 적혀있더라.. 나도 첨엔 좀 나눠먹지 했는데 ㅋㅋ 임기학쉪은 그게 이태리 전통방식이라고 생각해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애.
마지막 말만 아니면 임솊 의견에 공감
나는 이런 의견 대립 좋아
정식으로 의견이 파이팅된 건 이게 처음이니까
서로의 의견을 둘 다 주장하는게 내 입장에선 좋았어
나는 최솊말도 맞고 그 임솊말도 맞다고 느꼈거든 자기 생각에 대해 도 어필해줘서 나도 더 생각해보게 됐어
그리고 저렇게 가다가 서로 의견이 통하는것도 뭔가는 있겠짛ㅎㅎ
여튼 둘이 공통분모도 생겨서 서로 친해졌으면 좋겠다(는곤 시청자로서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