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상욱 탄핵 찬성 선언 (저번에 투표했는데 반대 던진 그 인간 맞음)

[아무로 토오루]

김상욱 의원 입장문
[엠바고 : 2024년 12월 10일 09시 40분 회견 시작 이후]
우선 이 번 계엄 사태로 국가적 혼란과 심각한 외교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여당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국민들에게 너무나 아픈마음으로 머리숙여 깊은 사죄를 올립니다.

보수의 가치는 공정, 합리, 자율과 자유의 가치를 믿고 지향하며, 헌법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비상계엄은 사유가 없어 반헌법적이고, 목적이 정치적 반대세력 척결이어서 반민주적입니다. 보수의 가치를 판단기준으로 할 때 가치에 정면으로 반하여 용인할 수 없는 절대적 잘못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즉각 집무를 정지하고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것으로 상대의 하위법령 위반이나 정치적 공격에 대한 방어 등으로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다른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엄단하여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할 국가범죄입니다.

이에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합니다. 우리 여당에도 진지한 잘못 인정과 대통령 탄핵 협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오로지 보수의 가치 판단 기준인 헌정질서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에 따라, 또 깊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기획한 대통령에 대한 차회 탄핵표결에 찬성합니다.

더하여, 우리 여당에서도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반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잘못에 책임있는 여당이 국민에게 행동해야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참회가 있어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배웠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그래야 합니다. 마음 아프고 참담하지만 우리의 잘못을 우리 손으로 결자해지한다는 마음으로 탄핵참여와 반성이라는 도리를 다해야합니다.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보수의 가치를 기준삼아 한 걸음 한 걸음씩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어가야 합니다. 그 것이 보수정당이 가야할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진정성이 있다면 우리 보수당의 노력을 성숙한 국민들께서 너그러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2024년에 비상계엄이라는 비상식적 행위가 이루어진 것은, 우리 정치권에 뿌리깊이 자리잡은 진영논리와 이에 기반한 상대방 악마화 보복정치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편은 무조건 맞고 상대방은 무조건 틀리며 상대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진영논리는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신드룸 이후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잡아 끝없는 갈등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이런 구태를 벗어야 합니다. 지금의 이 혼란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와 야 그리고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호소합니다. 우리편도 틀릴 수 있고 상대편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진영논리를 극복하기 위한 자정 노력을 시작하여 악마화와 보복정치 그리고 극단적 대립을 이겨냅시다.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서로 정책대결을 하며 다름에서 배움을 얻고 발전을 촉진할 때, 대한민국은 정치가 일류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서둘러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려는 노력을 선배 동료 정치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국민들께서도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가 아니라 소통과 화합 공정과 합리를 추구하는 정치가 되도록, 보기싫은 정치이겠지만 더 관심갖고 지켜보시고 기억하시고 판단하며 행동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며 국민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잘 선택했다

[석류]

굿 친구데려와

[Grrr]

굿 친구데려와

[다크초코마카다미아]

굿 친구데려와

[털찐이]

친구데꼬온나

[내가최고여]

친구데려오ㅓ

[관악타이거]

친구 데랴오ㅓ

[Toku]

굿 친구 모아서 데려와라

[우리가이김]

친구 좀 데려온나

[움파둠파둠파디두]

친구 데려와 콱 씨

[크록스곰돌이]

알앗다 니한테는 문자안보낸다

[fresh_bizzy]

잘 생각했다 친구 데려와

[돈줄까]

맘변하지 마라 조경태 안철수를 봐버려서 아직안믿음

[얼빵한크림빵]

그래 친구 좀 데려와라

[엑디즈 오승민]

친구데려와

[트리플에스]

친구 데려와

[영도김]

근데 국힘 잘 못 믿겠음 끝까지 투표할 때까지 째려볼 거임

[하야자키 미야오]

진짜 찬성표 나온거 볼때까지 안믿음

[김지찬]

아니면 저번에도 찬성했는데 그냥 말만 반대했다고 한건가.....? 어차피 부결될거 알고

[화림]

내도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잔아 그 때 인터뷰에서도 본인은 찬성하는데 당론에따라 반대표 던졌다고 했고 가족들 협박도 받는 상황이었다며...

[김지찬]

아니 뭔가 반대를 위해 굳이 들어온거 치고 너무 결연에 차있어서 의심됐잔아 김예지눈아는 오히려 태연하시고

[화림]

맏아 굳이굳이 반대를 위해 들어와서 그렇게 울지도 않았을 거 같음

[2025롯데자이언츠화이팅]

나도 일케 생각했잔아

[티모버섯전골]

친구 있미?

[예니]

친구데려와라.

[팅클이리오거라]

아직안믿 걀과룰 보여줘라

[맹꽁꼬롱]

재섭이보고 쫄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2찌ㄱㅈㄴ실타]

근데 이렇게 대놓고 말해야 이탈표 더 생길거같음 굿 토요일까지 몸 조심해라

[시베리아사자]

나랑 정치색은 안맞지만 그나마 국힘에도 정치 하려는 정치인이 있긴 하네 김상욱의원이랑 김예지의원 딱 두명

[찬미]

의견에는 동의 안 하고 띠꺼운 부분 많은데 찬성할 친구 8명 이상 데리고 와라

[진로두꺼비]

친구 있니?

[야이야이야]

쟤 투표하고 와서 국힘에서 존나 욕했다고 하더라 데려다가 존나 지랄했대 반대하려다가도 빡쳐서 찬성하겠음

[전꽈자]

지켜본다

[개비스콘]

그래
난 너 반대햇다해도 암말안얹엇다
기분이다!! 친구싹데랴와라

[탄핵요정]

못맏

[이솝]

굿

[주승우]

흐음 그래 너는 한번만 믿어주마
친구들 데려가라

[낵아]

굿

[민주당]

2찍아 처음으로 잘했다 친구들 데려와

[아아핑]

기분이다 다른 친구들도 다 데려와

[물망]

그래 친구들 데려와라

[준향대학교]

친구 다 데려와

[배떡]

굿

[차재헌]

굿

[@koojawook]

굿

[신승호]

굿

[우유가 밥이냐]

그래 투표를 하라고 싫어도 투표로 말하라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