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오후찬양예배 및 선교회별 찬양대회 사진입니다.
이날은 1부 예배 및 2부 찬양대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정우 목사님께서 "이제부터 영원까지"라는 제목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골수를 찌르는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특송은 아주 오랜만에 우리 교회에 와주신 이다운 집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각 선교회들이 그간 준비한 찬양을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줬습니다. 이번 찬양대회에서는 11개 선교회가 모여 진심을 다하여 입술과 몸짓, 화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특히 각 선교회별로 의상을 준비하거나 악기 등 소품을 가져오는 솜씨를 보여주며 차별화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시도도 돋보였습니다. 순위를 떠나 정말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정우 목사님, 박신영 전도사님, 정지성 사모님, 최금자 사모님께서 심사해주셨으며,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양현모 형제님께서 특송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사회는 우리 교회의 명 사회자로 교회 안팎에서 큰 활약을 하고 계신 김채은 권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은혜로운 진행, 공정한 심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대회에 참여해주신 각 선교회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청년부 찬양발표 관계로 순서① 인도네시아청년회가 빠져있습니다. 사진이 제공되는 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