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39번지(세종로 사거리)에서 중구 태평로2가 120번지(남대문)에
이르는 가로(街路)로 길이 1.1km, 너비 50m, 왕복10∼18차선이며 1946년 10월 1일 현재의
도로명으로 바뀌었는데, 주요 통과지역은 소공동, 정동, 태평로1·2가동, 북창동, 무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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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네거리를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은 도로가 태평로죠.
인도까지 사람이 꽉찼지만 그냥 도로의 면적만 계산하면...
11,000*50=55,000평방미터---1평방미터당 4명이 있다면 태평로에만 55,000*4=220,000명
그리고 종로를 보면..
서쪽으로(세종로사거리~새문안교회까지)
동쪽으로(세종로사거리~청진동 입구까지)
또 (청계광장~광통교까지)...이면도로인 무교동길까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여기에 서울광장인원까지 더하면....
적게 잡아도 50만명이상 맞습니다.
또..또...
술집,밥집에 들어간 사람들까지 더하면..50만...
..
..
마지막으로 지하도로에 있던 사람들까지 70만 맞습니다.
출처 : d.c인사이드 진중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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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사회과목 단골 문제로써 오답률은 20%를 안넘기는 '저항권' 관련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걸로 봐서.
지도자로써 무능한것이 아니라 저능한거 같습니다. 요세 들어서 말이죠.
무능을 뛰어 넘은 저능.
처음에는 배후세력을 찾는거 보고 과장됬지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중학교때 배웠던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구나 기특한 털적은 원숭이 같으니라고'
마찬가지로 중학교 사회교과서 내용이죠.
진짜 누구 말마따나 태어난지 100일된 신생아의 뇌를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첫댓글 경찰 추산방식은 1평(3.3m^2)에 8명이 있다고 치고 계산하죠. 8만명이라고 계산한 건 세종로에 있던 사람만 센거랍니다 -_-; 시청앞 광장, 청계광장까지 치면 경찰 방식으로도 22만명 ㄳ
솔직히 50만명은 오버고 20만 명 정도가 정답이라고 봄.
.............랄까..CNN이 정확?[아니겠지]
말머리
저항권 중 3때 배웠습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