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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용인역 시민모임
 
 
 
카페 게시글
▣ GTX 소식 스크랩 지역공약 이행계획-기재부 보도자료
아크로 추천 0 조회 413 13.07.05 12: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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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05 12:50

    첫댓글 기재부가 이제는 삼성-동탄은 GTX 가 아니다란 답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삼성-동탄 광역철도는 GTX와는 별도 사업이며 계속 사업이란 점을 밝혔습니다.
    이는 신규공약 사업이 아니라는 의미이고 이미 진행중인 사업으로 분류된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지난 국가재정전략회의 후 나온 신규 SOC 예산 삭감 발표가 나오자마자 국토부가 삼성-동탄 광역철도를
    삭감 역풍에 놓인 신규가 아닌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에 기재부도 동의한 결과로 보입니다.
    국토부가 가끔은 주민과 시민단체 의견을 반영하긴 하네요.

  • 13.07.05 12:53

    올해안에 수립하겠다는 기본계획이 수립발표되어야하겠고요,
    내년도 예산반영이 2000억원 이상의 수준은 되어야 신속한 추진의지가 인정될 것입니다.

  • 작성자 13.07.05 13:07

    이미 기본계획이 1년정도 지연되어 있는 상태인만큼 더 이상의 지연은 용납이 안될 것입니다.
    현재도 충분히 국정감사 대상입니다. 동시건설사업중 광역급행철도 기본계획 미수립. 각종 절차 지연,
    이로 인한 KTX 개통 지연 영향등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지금처럼 일한다면 5조원 이상 투입되는 국책사업이 적자화되고 국가 재정 손실도 발생됩니다.
    국토부와 LH는 이 부분에 대해 공동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 13.07.05 16:45

    이제 기재부가 조금씩 정신차리네요
    자기돈 들여 몇조 사업 했으면 저리 대책없이 안일하게 했을까요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전체 GTX 예타 핑 계로 아무 준비 안해놓은건 누가 머래도 직무유기죠
    뒤로 예타결과 발표를 계속 늦추면서 말이죠

  • 13.07.05 12:56

    참 힘들게 한발짝한발짝씩

  • 작성자 13.07.05 13:06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간담회에서 말씀드렸듯 삼성-동탄은 별개사업이 아닌
    KTX와 삼성-동탄광역급행 동시건설사업으로 현재 진행중인 계속 사업이 맞고 계획대로 2016년 개통목표인
    사업이나 지연중입니다.

    이제 삼성-동탄은 그냥 광역급행철도입니다. 평균시속 109km가 넘는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 첫 사업입니다.
    계획대로 2016년 개통하면서 3년 뒤 착공하게 될 GTX 시범구간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시범 사업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삼성-동탄과 수서-평택 고속철도 동시건설 사업에 의해 다져진 대심도 건설
    경험과 노하우로 삼성에서 그대로 쭉 연장만 해나가면 됩니다.

  • 13.07.05 12:58

    최종 착공되기전까지 또 다른 변수가 있을진 모르지만 일단은 이번 지역공약발표를 GTX 확정 발표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확정된것이 맞다면 축하할일입니다.^
    그동안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신 아크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13.07.05 17:00

    예산 확보에 예타결과에 기본계획에 역사확정에 갈길이.....

  • 작성자 13.07.05 20:17

    GTX 하겠다 던진 정도이지 확정은 전혀 아닙니다. 기본계획 수립안 정도는 나와야 추진한다 볼 수 있는데
    그러려면 최소 2년은 걸리지 않을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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