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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원문보기 글쓴이: 동양1211양영철(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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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初生於天 天一生水之位也
ㅗ는 하늘에서 먼저 생겨 났는데, 天數 1 은 물을 낳는 자리이다
ㅏ 次之 天三生木之位也
ㅏ 는 그 다음으로, 天數 3 은 나무를 낳는 자리이다.
ㅜ 初生於也 地二生火之位也
ㅜ 는 땅에서 처음 생겼는데, 地數 2 는 불을 낳는 자리이다.
ㅓ 次之 地四生金之位也
ㅓ 는 그 다음으로 地數 4 는 쇠를 낳는 자리이다 .
ㅛ 再生於天 天7成火之數也
ㅛ 는 하늘에서 두번째로 생겼는데, 天數 7 은 불을 숙성시키는 자리이다.
ㅑ 次之 天九成金之數也
ㅑ는 그 다음으로, 天數 9 는 쇠를 숙성시키는 자리이다.
ㅠ 再生於地 地六成水之數也
ㅠ 는 땅에서 두번째로 생겼는데, 地數 6 은 물을 숙성시키는 자리이다
ㅕ 次之 地八成木之數也
ㅕ 는 그 다음으로, 地數 8 은 나무를 숙성 시키는 자리이다.
水火未離呼氣 陰陽交合之初 高闔
물과 불은 아직 기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음과 양이 서로 어우르는 시초이니 오므라진다(원순모음이 된다)
木金陰陽之定質 故闢
나무와 쇠는 음양이 고정된 바탕이니 퍼진다( 非원순모음 즉 평순모음이 된다)
. 天五生土之位也. ㅡ 地十成土之數也
. 는 天數 5로 , 흙을 낳는 자리이다. ㅡ 는 地數 10으로 흙을 숙성 시키는 자리이다.
ㅣ 獨立位數者 盖以人卽無極之眞 二五之精 妙合而擬
ㅣ 에만 혼자 자리수가 없음은 대개 사람은 무극의 정수로 음양오행의 정기가 신묘하게 어울려 엉긴 것으로,
固未可以定位成數論也
본래 정해진 자리나 숙성시키는 자리가 논해 질 수 없기 때문이다.
是卽中聲之中 亦自有陰陽五行方位之數也
이는 곧 중성의 가운데서도 또한 음양,오행,방위의 자리수 이기 때문이다.
以初聲對中聲而言之
초성대 중성으로써 말하면
陰陽 天道也, 剛柔 地道也
陰陽은 하늘의 이치요, 剛柔는 땅의 이치라
中聲者 一深一淺一闔一闢
중성이 한편으로 깊으면, 다른 한편으로 얕고, 또 다른 한편이 합이면, 다른 한편은 벽이니(모음이 상호 대립적으로 존재한다 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是卽陰陽分而五行之氣具焉 天地用也
이는 곧 음양으로 나뉘나 오행의 기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니 하늘(.)의 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