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금성교회 담임 장성주 목사를 찾아서
-은천기도원이 제일수련원을 맡게 되어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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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교회는 돌산읍 돌산로 616-28(금성리 461)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임 장성주 목사, 주경자 전도사, 김용규, 이성남, 전선주 시무장로, 주은석 은퇴 장로, 오승아, 조선녀 피아니스트가 섬기고 있다.(사진) 46년 전인 1974년 2월 18일에 세워진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금성교회는 서로사랑하며 섬기는교회로 섬김을 받기 전에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기 이전에 종이 되라(막 10:43-45)는 부제위에 세워가고 있다. 2019년도 표어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146:5)”로 정한 금성교회는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둠으로써 복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예배로 하나님을 소망(예배)하고, 기도를 통해 소망의 하나님을 만나고(기도), 말씀을 통해 소망의 하나님이 만나 주신다(말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전도하고(전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로 사명에 불타는 삶(봉사)을 실천사항으로 하고 있다. 500명 성도를 교회목표로 죽어가는 나라와 민족, 마을의 심령을 위해 기도하며, 1일 1회, 1년 1인을 전도를 위해 기도한다. 사순절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성경읽기를 한다.
금성교회 장성주 목사는 3월 24일(주일) 오후 3시, 경로당, 마을 회관과 교회에 맛 좋은 시루떡과 음료를 전하는 여수은천사람들에게 “은천기도원이 여수제일수련원로 오게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감사하게 생각한다. 수련원이 다른 용도로 사용된다는 무수한 말들이 들려 마음이 아팠는데 은천기도원이 오게 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축하하며, 자주 뵙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교환하고 돌아왔다. 바쁜 일정으로 뵙지 못한 주종철 작금 이장과는 통화를 대신하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도 돌아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