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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천령치유 후기*** 치료 3년후 후기,은둔형 외톨이를 둔 부모님 꼭 보세요
꽃마리 추천 0 조회 373 23.06.14 11:3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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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2:14

    첫댓글 꽃마리님 진심어린 후기를 읽으며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거렸습니다. 그간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지 글로는 다 표현이 안되실 정도였을꺼예요. 저도 이제 어린 자식 키우느라 그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ㅠ
    대사님께 치료 후에도 스스로 좋아지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포인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꽂마리님과 아드님이 그 모범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드님의 변화된 모습 정말 축하드리고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자기몫 다하고 평범한 가정 꾸려 행복하게 살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6.15 19:16

    가슴까지 콩닥거리셨군요
    ㅎㅎ 저도 후기들 읽을때
    그런적이 많이 있었지요
    염려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14 12:37

    대사님치료와 꽃마리님의 사랑과정성 끝없는 노력으로 아들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 글을 읽으면서도
    감동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더 잘될거예요. ^^

  • 작성자 23.06.15 19:16

    감동까지야 있겠어요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 23.06.14 14:44

    꽃마리님과 같은 년도에 회원 가입을 해서
    정 많으신 마음과 노력, 선하고 현명하심, 인내와
    귀여우심^^을 알지요~~ 따라가고 싶은 분이에요.
    신들께서도 앞으로 더욱 도와주실 것 같아요!
    아드님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팅😁

  • 작성자 23.06.15 19:17

    ㅎㅎ 귀엽기는요 주책이지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23.06.14 15:40

    늘 꽃마리님답글 잘봅니다. 저도 노인영가가 많아서 제거했지만 어깨 허리 무릎은 아직아프네요. 아드님이 많이좋아지셔서 다행예요. 모든일이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5 19:17

    헤이즐님도 노인영가들이 있군요 운동하시며 관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23.06.14 16:58

    후기 글 잘 읽었습니다.
    치유 후 본인의 몫도 중요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방심으로 생각과 말의 막힘 현상을 수시로 느낍니다.
    빠른 시기에 치유를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6.15 19:18

    네 치유후 노력하는게 필요하지요 아직도 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4 21:02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아드님이 힘든 군생활을 무난하게 마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젠 건강하다는 방증 아닐까요 특히 조수석에서의 운전 훈수(?)는 모든 우려를 일거에 날려버린 거 같습니다 ㅎㅎ

    이제 군임무도 무사히 마쳤으니 결혼(?)을 포함한 앞으로 사회에서 부여될 새로운 임무들을 반드시 완수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드님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ㅡ^

  • 작성자 23.06.15 19:18

    네 이젠 사회에서 한몫을
    하고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 23.06.14 23:00

    예전 제모습 같네요 잘되길 바랍니다 ㅎㅎ

  • 작성자 23.06.15 19:19

    ㅎㅎ 현명님처럼 멋진 사회의 일꾼,좋은 남편,듬직한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 23.06.14 23:40

    우와~~
    아드님 변화가 드라마틱한 것 같아요^^
    평생 여자못만날뻔 했는데 착하고 이쁜 여자를 만날 수 있다니 이것만도 엄청나게 큰 은혜인것 같습니다^^
    군대도 전역하시고..
    꽃마리님의 간절한 바램이 하늘도 감동시켰나봅니다~
    앞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23.06.15 19:20

    드라마틱한가요 ㅠㅠ
    진짜 그 힘듦이 고개 넘고
    또 고개 넘고 ᆢ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23.06.15 01:16

    아드님은 3번이지만 그후로 자주 만나서 조금씩도움주고 군대가서도 치료했으니 더많이 치료된거네요 앞으로 아드님 사회생활도 잘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5 19:21

    네 그래주셨을 것 같아요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대사님 계시니 하루하루
    발뻗고 잠을 잡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대사님^^

  • 23.06.15 21:13

    아드님 향한 꽃마리님의 지극정성과
    대사님의 치료가 하늘에 닿아
    정말 많이 좋아지셨네요
    소원하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훈훈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6.16 09:38

    네 감사합니다 플라워님도
    소원성취하세요 ^^

  • 23.06.19 15:16

    이제야 치료후기 봤네요. 아드님과 비슷한 또래의 딸의 모습때문에 아드님 군대 제대 날짜 보면 꽃마리님 심정에 공감하게 되는 날이 많았네요. 어머니로서 잘 헤쳐나오시고 기다렸다는 것 칭찬드려요. 앞으로 아드님 하시는일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단번에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6.19 19:24

    네 엄마니까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자식일이기 때문에
    참고 견디는 것 같아요
    TGeo님도 그렇게 하고 계시
    잖아요 ㅎ
    우리 힘내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 23.06.22 23:37

    후기를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의 꽃마리님의 애타는 마음이 물밀듯이 밀려와 순간 울컥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이제는 서서히 풀어헤쳐 나아가고 계시니 앞으로는 엄마와 아들로 친구같은 사이가 되어 더욱 가까워지시고 미소 가득해지실것 같아 미소가 번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6.23 20:31

    울컥 하셨군요 ㅎ
    자식 가진 부모의 마음은
    다 비슷하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흰산토끼님도
    늘 무탈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7.05 22:05

    이제서야 소중한 글을 보았네요
    딱 한마디로 꽃마리님 글 보면서
    엄마는 위대하다 너무나 대단 합니다
    엄마니까 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멋진 아드님으로 바꿔 놓으신거요
    조석으로 지극정성을 다해 무릎 닳도록
    절 하시고 마음조려가면 늘 애 쓰는 그마음
    너무나 존경합니다 앞으로 아드님과 건강하게
    알콩달콩 재미지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5 22:50

    에구,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사랑꽃님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자식을 낳은 책임으로
    그 아이가 평범하고 무탈히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니까요
    사랑꽃님 아드님도 쾌활히
    본인의 길찾아 즐겁게 인생
    사시는 날 오리라 믿습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에요

  • 23.07.29 06:22

    자식 키우는게 제일 힘든거라고 그러더라구요.
    하루하루 좋은모습으로 변하는 과정 바라보며
    웃는미소가 머금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엄마는 위대합니다.

  • 작성자 23.07.29 20:03

    네 그런듯해요 자식농사를
    잘 짓는게 최고라는데 이놈의 농사가 아주 고난도네요 ㅎ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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