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일찍 가시고 홀어머니 품에서 ※♧
우리 삼남매는 끈끈한 정을 주고 받으면서 성장햇고
암닭이 병아리 품듯이 어머니 품안에서 떯어져서는 못살것 같은 형제였는데
결혼해 살면서 각자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살다보니
손님으로 바끼고 울 아버지 대를 이어가는동생 !
오늘은 지 자식들 ! 내 조카들을 앞세우고 누님 집에 온다고
박승일 결혼 식때 한말이 생생한 그 한마디
누님 매형 보기 좋고 훌륭하시다고 햇던 말이 생각난다
그런 좋카가 이렇게 지네고잇는 삶이 너무도 안타까워
잊지못한 그 마음을 않고 보로 온다고 ~~~
거기에 큰누님이 없는자리는 불꺼진 사막인지라 ~울 성도 만나고
간밤에 박영감도 만나고 ~~ 여전히 슈퍼마겓 의 일상에서~~♧♧♧
첫댓글 아버님 일찍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삼남매 끈끈한 정을 주고 받으며 자라셨겠어요..^^
조카를 보는 동생분 마음이 애틋하시겠어요..
누워있는 조카가 얼마나 안타깝고 애틋할까싶어요.. 모처럼 조카들, 외사촌들끼리의 만남으로 옛이야기 많이 나눴겠네요..~^
연 한명 이 모인 방안은 무슨 말이 필요할까~~~
서로가 불편한 자리~
울 언니 (아들 ) 하는말 승일아 넌 예나 지금이나 얼굴이 별로 변한게 업다고
이 형도 얼마 아니면 정년 퇴직이다고 그때 는 지금보다 자주 보지 않을까 ~~
누구 보다 차에대한 액착이 많은 박아들
형만 오면 돌아가는 세상야기 해달라고 그건 바로 차에 관한 야기~~
그의 마음 잘 알기에 속 시원히 줄줄줄~~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