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족들에게 인기짱인 찹쌀파이... 오늘도 두판이나 구웠어요... 동서에게 몇조각 주었더니 담엔 현미찹쌀 넣어서 만들어 달라하네요... 선물할때 있다고... 주문까지 받았더랬죠...
설탕을 넣지 않기위해 우유보다 좀 더 달달한 두유를 넣었구요... 버터도 약간 넣어주었어요...
피칸넣은 한판과 호박씨까지 넣어준 한판...
요러코롬 두판 구웠어요...
두세시간 식힌후 틀에서 빼내 잘랐더니 깨끗한 단면이... 넘 잘 잘라져요...
집에있는 빵봉투에도 넣어두고 이건 포장해논거라 낼까지도 실온보관이 가능하죠...
설탕이 들어가지않아 더 담백한 찹쌀파이에요.... 빵과 떡의 중간정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찹쌀파이... 다가오는 주말에 아이들 간식으로 어떨까요?
아래 꾸~욱~~~~ 배려의 손 감사드려요... |
출처: 미리내..떡이조아 원문보기 글쓴이: 미리내
첫댓글 이런 담백한 파이^^애들한테 딱인데요~~
꼭 만들어주고싶당..ㅜㅜ
넘 맛나겠어요,,,,,레시피 좀 갈켜주세요,,,,
레시피 원츄
레시피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정말 좋을것 같아요...^^
우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