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부활신앙.
요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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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무덤에 막달라 마리아가 새벽 미명에 가서보니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져 제자들에게 가서 말하니 와서 보고 부활하심을 확인 했습니다.
시신을 쌋던 세마포만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과 부활을 믿음에 연결시키지 못하니 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고향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부활이라는 사건이 자신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모른 것입니다.
부활이 아무런 능력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눅24:25-53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을 만나 성경을 풀어 주시고 다시 모여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사 말씀대로 부활 하셨음을 증거 하시니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웠으며 부활의 사실이 대속의 은총이었음을 깨닫게 되면서 복음에 대한 눈이 열린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믿음에 결부시켜주시고 승천하시니 이들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다가 순교하기까지 능력이 충만하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부활 신앙은 아무리 강조해도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가치는 이 영원한 소망에 있습니다.
*참고- 히4:2. 롬4:25. 마20:28. 고전6:19-20. 고후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