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코스:불광역~탕춘대~사모바위~문수봉~구기동
2.산행친구:이우화,이창수,이형복,이경수
유재형,김영성,정낙조,신영갑,김중원(9)
3.어제 비를뿌린 덕분에 오늘 산행은
선그라스없이 다니기엔 불편할정도로
맑은 날씨다.
탕춘대를 지나 향로봉삼거리를 오르기전
잠시 앉아 목을 축인다음 사모바위를
향해 힘을써본다.
늘 다니던 산길이지만 그때그때 다르다.
오늘따라 유난히 깨끗한 공기,눈과 귀를
즐겁게해준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승가봉을 거쳐
문수봉을 향해 오른다.
도봉산 Y계곡처럼 쇠줄을 잡고 오르다보면 승가봉,사모바위,비봉이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문수봉에 올라 잠시 쉰다음 구기동에서
오늘산행을마친다.
첫댓글 출연진도 감독도 촬영감독도
모두다 으뜸일세.
가을 하늘이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