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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주최한
<2009 세이브 더 칠드런 부산 후원자 만남의 날>
이란 행사에 다녀왔답니다ㅎ
저도 몰랐는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가진 만남의 날 이었다고 하네요ㅎ
세이브 더 칠드런은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재난이나 질병에서
구해주고 또 후원을 통해 결연을 맺기도 하고,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입니다.
저는 오늘 후원자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됬는데 저한테는 무척 뜻깊은 자리였던것같아요ㅎ
아직 학생이라 그렇게 크게 활동하고있지는 못하지만 말이에요ㅎ
오늘 그 자리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정말 잊지 못할것같아요ㅎ
지금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는 털모자 짜기 시즌3을 진행중이에요ㅎ
음~직접 뜬 털 모자는 아프리카등의 나라로 보내지게 되는데, 취지는 다음과 같아요ㅎㅎ
실제로 많은 신생아들이 태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저체온증으로 생을 마감한다고 하네요,,,,
그런 아이들은 다른 큰게 필요한게 아니라 단지 털모자 하나면 살수가 있다고 해요ㅎ
여기 계신분들중에서도 세이브 더 칠드런 의 회원님이 있을지 모르겠네요ㅎ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면 좋을것같아 이렇게 한번 적어봤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첫댓글 역쉬~ 연말 행사라 그런지 머시 달라두 다르네요?? 히..
_()_ _()_ _()_ 좋은글 잘 보았읍니다. 행동하는 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