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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방콕에 가요~
동하 추천 0 조회 43 07.08.04 00: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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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4 09:48

    첫댓글 동하씨, 정말 고마워요~! 저 2006년판 헬로태국 이라는 책, 작년 캄보디아 여행때 사놓고 안보았던 것 있는데..그거 괜찮겠죠? 오늘 잠원동 친구집에 집들이 가는데, 동하씨 전화번호라도 알아둘걸...

  • 07.08.05 06:34

    페닌슐라호텔의 뷔페는 음식은 그다지... 물론 제입맛 기준입니다. 여성분들은 예상외로 입에 맞을수도... 담백한 음식위주로 식단이 꾸며져 있습니다. 샹그리라뷔페는 제가 제일좋아하는 곳이지요... 아래 사진이 샹그릴라호텔의 next2입니다. 페닌슐라나 샹그릴라 두곳다 강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반얀트리는 방콕의 야경을 내려다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고.. 메리엇리조트는 디져트가 상당히 맛있었다는... 쉐라톤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고, 새로 오픈한 힐튼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샹그릴라에서는 저녁에 '짜오프라야'를 유람하는 보트뷔페도 있습니다. 방콕에서 강변의 호텔들은 대부분 이용해보았는데...

  • 07.08.05 06:35

    메리엇리조트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고, 페닌슐라는 강건너편으로 셔틀보트가 다니기때문에 BTS를 이용하기에 불편은 없습니다만, 밤11시 이후에는 셔틀보트운행이 중단되어서 조금 난감..오리엔탈은 서비스만큼은 정말 최고였습니다만, 역시나 교통이 조금 불편... 제 경험상 서비스, 시설, 위치등을 고려해볼때 '샹그릴라'가 가장편했습니다. BTS '사팍딱신'역과 '르나두언(수상버스)'선착장인 '사톤'선착장이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방콕시내를 돌아다니기 정말 편합니다.

  • 07.08.05 15:07

    예전 프로모션때 일인당 5만원 정도 였는데, 오늘 보니 $187.. 하룻밤 보내기엔 좀 비싸서 같이 가는 친구랑 상의해 봐야 겠어요. 이집트 카이로의 선상뷔페는 괜찮던데, 방콕 샹그릴라의 보트뷔페는 어쩔런지.. 생생한 정보 고맙습니다.

  • 07.08.06 02:30

    샹그릴라가 $187...'메인윙'이 아니라 '크롱텝윙 발코니룸'가격인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방콕의 호텔비가 전체적으로 조금 오른것 같긴합니다. 같이 가시는분과 의논해보시고 샹그릴라에 묵게되시면, 제 멤버쉽카드 가져가셔도 됩니다. 뭐 그렇다고 큰혜택이 있는건 아니고... 룸 업그레이드와 체크아웃시 호텔시설이용에대한 할인혜택이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룸업그레이드는 예약하신 룸에서 한단계 고급룸을 제공해드립니다. 메인윙에서 크롱텝 발코니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죠.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샹그릴라의 보트뷔페는 운치있는 저녁식사를 즐길수 있습니다만, 음식에대한 기대는 크게하지마세요.보트라는 특성상..ㅡㅡ;;

  • 작성자 07.08.05 01:34

    역시 비그친날님은 전문가 !!! // 테라사님 아쉬워요! 잠원동 오셨으면 쥬스라도 한잔 대접해 드릴텐대 ㅎㅎ 그러고 보니.. 우리 밑에집에 이사온분이.. 남편이 의사라던대 -_-;; 혹시 친구분이 2층 사시나요 ?

  • 07.08.05 15:10

    비가 엄청 와서 전철타고 다녀왔답니다. 제 친구 12층 살던걸요, 한강 내다보이는.

  • 작성자 07.08.05 23:26

    아하 그렇쿤요. 한강이 보이는곳에 살면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타 하던대 ㅎㅎ

  • 07.08.28 14:22

    ㅎㅎ 한강이 보이는 곳에 살면 그런게 아니라 사람이 강만 바라보며 살다보면, 인생이 허무해진다고 하죠... 그래서 항상 산과 강을 같이 봐줘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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