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케냐 홍수 피해 초등학교 복구 지원
국제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홍수 피해를 입은 케냐 나이로비 마타레노스초등학교를 복구하고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해 9~11월 학교 정비를 진행한 데 이어, 12일(현지시간) 기념식을 열고 교과서와 책걸상을 전달했다.
지난해 5월 엘니뇨 홍수로 학교 일부가 무너지고 교육 물품이 손상되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건물 27개 동 외벽 도색, 교실 지붕 교체, 3인용 책걸상 10개 및 교과서 980권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기금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보니페이스 마틴다 교장은 “학교가 복구되며 희망도 되찾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내외에서 교육·생계 지원, 물 부족 해소, 헌혈·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UN DGC 협력단체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첫댓글 국제위러브유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를 통한 기금을통해 케냐에 많은 활동을 진행해주셨네요~ 멋집니다.
홍수로 피해를 입은 학교를 복구해주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걸상과 교과서를 지원해 주신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피해로 힘들었을 이재민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겠네요
학생들이 얼마나 기뻤을까요~! 위러브유운동본부 감사합니다 ♡
학교가 복구되면서 희망도 찾았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ㅠㅠ 희망을 선물하는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다양한 활동들! 꼭 필욯한곳에 도움을 주셨네요^^
희망을 되찾았다고 하신 교장선생님 말씀을 보니 큰 도움을 주신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