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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고고학과 역사학과 인문학이 발달하면서
성경의 기록을 학문적으로 고증할려는 노력이 많이 고찰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 오경이
고증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창세기와 출애굽의 역사는 팩트가 아니라
유대 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설정된 역사라고 주장하여 격분한 마음으로
모세의 율법책에 관한 그 분명한 성경의 증거를 찾아보았습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풀지 아니하고
다른 잣대로 검증하는 것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모세의 율법책이 모세의 기록인지.....
아니면 요시야 시대나 에스라 시대에 편집된 것인지 성경 안에서 고찰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증언하는 모세의 율법책 외에 다른 증거로 고증하는 것은
성경의 기록에 대한 도전이며, 대적일 것입니다.
출애굽기 13:7절 말씀에 율법이란 말이 처음 등장하는데
여호와의 율법인 것을 강조합니다.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모세는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서 40일 동안 있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과 성막의 양식을 계시받았습니다.
출애굽기 24:3절 말씀에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선포하였고
출애굽기 24:4절 말씀에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였다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24:7절 말씀에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듣고 준행하게 하였습니다.
레위기 말씀에서도
레위기 25:1절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기 26:46절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산, 곧 시내 산에서 받은 여호와의 말씀을 언약서로 기록하여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낭독하고 선포하였습니다.
모세가 요단 저편 모압 땅에서
신명기 1장 1절 이하의 말씀에서 율법을 선포하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신명기 17:18-19절 말씀에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라는 교훈을 하였고....
율법서와 등사된 사본의 보존을 왕의 자격으로 명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명기 27:1-3절 말씀에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큰 돌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고 그 위에 율법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라고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것을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 가서 큰 돌에 기록하였습니다.
신명기 28:61절 말씀에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말씀하였고
신명기 29:21절 말씀에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를 말씀하였습니다.
신명기 30:9절 말씀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신31:9-11절 말씀에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여호수아1:8절 말씀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직접 모세와 같은 계시의 말씀을 주시지 않고
이 율법책과 그 안에 기록된 대로 행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여호수아 8:31절 말씀에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그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여호수아 8:32절 말씀에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8:34절 말씀에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륵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110세에 죽기 전에
온전히 모세의 율법책을 기록하고 돌에 새겼으며 낭독하고 선포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의 말씀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야다는 요아스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불렀습니다.
아마샤는 부왕 요아스를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는 말씀대로 하였습니다.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신24:16)
대제사장 힐기야는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요시야 왕은 사반이 읽는 율법책을 듣고
곧 그의 옷을 찢으며 전무후무한 종교개혁을 율법책에 근거하여 단행하였습니다.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왕하23:24)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왕하23:25)
여호사밧 왕은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은총을 간구치 아니하였나이다며 회개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포로 귀환 후 성전을 재건하고 성벽을 완성한 후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고.....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었습니다.
율법에 기록된 바를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할지니라 하였고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한지라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습니다.
예수님은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셨고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에게 계시 되었으며
이것을 모세는 언약서와 율법책으로 기록하였고 여호수아에게 전수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책은 여호와 하니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였고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넌 후 큰 돌에 기록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으로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켜라고 하였습니다.
남왕조 유다의 3현인 여호사밧은 제사장들에게 성읍으로 다니면서 율법을 가르치게 하였고
히스기야와 요시야는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종교 개혁을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회개의 기도를 하였고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성전을 재건하고 성벽을 완공한 후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종교개혁을 하였고
여호수아 이후 처음으로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글이 자신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바울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로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성경의 증언을 듣지 아니하고 다른 잣대로 성경을 고증하는 것은
성경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하며 결과적으로 불신의 늪에 빠질 뿐입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듯......
성경으로 성경을 검증해야 성경의 모든 가치를 참되게 깨닫습니다.
성경의 증언을 무시하고 다른 잣대로 성경을 폄하하고 난도질 하는 것은
모세의 율법대로 율법에 기록된 저주와 율법에 기록되지 않는 저주까지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폄하하고 난도질 할 때는......
성경의 그 모든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믿음의 소망을 확실히 가져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온전한 믿음은
성경을 깊이 읽고 묵상하여 마음에 그 말씀으로 새길 때 말씀에 대한 확신으로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