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장관은 삼성중공업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라!
삼성중공업일반노조에서는 3/15(월) 오전 10시, 세종시 노동부 장관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책임지고 해결할수 있는 실무 과장 및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노조에서 요구한 날짜까지 요구사항 4가지가 해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간담회 참석자
삼성중공업일반노조
-김경습 위원장
세종시고용노동부
-이민재 과장
-한창훈 사무관
-이태진 근로감독관
■요구사항 4가지
1. 설상여금 체불
지급의 의무가 있음에도 2020년 추석상여금과 2021년 설상여금 지급하지 않은 협력사들의 체불임금 4/17(토)까지 지급하라.
2. 2/13(토) 무급적용
2/13(토)은 국가공휴일임에도 협력사 대표들의 담합을 통한 3/17(수) 급여지급때 무급 적용을 중단하라!
3. 노동갈취
수차례 고소고발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야금야금 시도되고 있는 삼성중공업 원하청 노동자들의 노동착취 4/17(토)까지 전면적으로 개선하라!
4. 퇴직금 편법 미지급
일당공, 직시급 노동자들의 일당으로 퇴직 적치금 폐지하고 4/17(토)까지 그동안 공제하여 적치된 금액을 모두 지급하라!
기타. 통영지청 근로감독관 징계
노조에서 공무원(근로감독관) 직무유기에 따른 고발에 앞서서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삼성중공업 담당 근로감독관을 징계하라!
■ 노조의 약속과 각오
4/17(토)까지도 해결이 되지 않을시, 4/19(월) 오전 10시에 다시 세종시 노동부 장관을 다시 찾아가게 될것이며 그때는 노조 기만에 대한 세종시 고용노동부의 각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