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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이만갑, 목숨 걸고 넘어온 탈북 루트 10년 만에 재방문
북-중 국경 ‘월경 여성, 어린이 판매 금지’ 경고문구.
북-중 국경에서 브로커들이,
탈북여성은 성노예로 팔아 넘기고,
어린이는 장기매매로 팔아 넘긴다고 한다.
[#이만갑모아보기] 탈북썰 주작 논란 해명! 목숨 걸고 넘어온 탈북 루트 10년 만에 재방문 | 이제 만나러 갑니다 585 회
https://www.youtube.com/watch?v=fIFA5E5BpCM
3월 5일(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연출 김군래/작가 장주연, 이하 ‘이만갑’)에서는 탈북민들이 목숨을 걸고 넘는 국경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본다.
‘월경 여성, 어린이 판매 금지’ 인신매매를 금지한다는 충격적인 경고문구가 존재하는 곳, 바로 북-중 국경이다.
지옥을 벗어나고자 했던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 끔찍한 경고 문구까지 생겼다는데.
인신매매의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북한에서 탈출하는 주민들이 많아지자, 북한에는 ‘국경 선전대원’이라는 특별한 직업이 생겼다는데.
그들의 일은 국경에 사는 북한 주민들에게 주기적으로 탈북 이후 삶에 대한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
하지만 현실은 국경 선전대원도 탈북을 선택한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국경 선전대원 출신 탈북민이 출연해 북한 국경의 현실에 대해 밝힌다.
북한 주민들은 예측 불가한 위험 속에서 오직 탈북이라는 목적을 위해 여러 나라의 국경을 넘는다.
그런데, 그 6,000km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북한에서부터 다시 시작해 15일간 3개국을 쉬지 않고 걷고, 달려 기록한
탈북 로드 무비에 출연한 탈북민이 이날 방송에 출연한다.
중국 연길에서 시작한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라는 이 영화는 이동하는 동안 차가 수렁에 빠지기도 하고,
북한의 추적을 당하기도 하는 등 실제 위기가 끊이질 않아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그 밖에도 중국 공안이 기차 안에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탈북 과정의 아찔함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는 후문.
한 탈북민은 그날의 고생으로 인해 한국에서 여권을 처음 받은 날 ‘이 글귀’를 보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는데.
많은 탈북민을 울린 글귀는 과연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어, 탈북민들이 거치는 ‘죽음의 강’ 메콩강을 건어야 했던 극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국을 지나 없던 길도 만들어가며 라오스의 험한 산을 헤치고 나온 탈북민들에겐, 메콩강이 기다리고 있다는데.
그곳에는 악어가 살고 있어 자칫하면 최종 관문인 태국 이민국 수용소를 앞에 두고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발생한다고.
그런데, 메콩강에는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든 반전 사실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오는 방송에서는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의 감독이 특별 출연해 그 숨겨진 비밀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北 국경에 쓰여 있는 문구?… 탈북 로드 다큐, 탈북민이 재연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37272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태양광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이만갑, 목숨 걸고 넘어온 탈북 루트 10년 만에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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