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인지 2007년도 부터 신랑 친구들과 찾았던 곳이네요
저희는 아중리를 뜨면 손해라서 멀리는 안나가는데 소양 지나서 있어서
거리 부담없이 가끔 가는 곳이네요
이곳에서 김치 닭도리탕을 처음으로 접했었네요
김치가 맛있어서 닭도리탕 먹을땐 이곳으로 오네요~
가격
반찬들
오이냉국이 넘 달았네요
반찬은 보통 맛이네요~
원래는 어른4명에 아이들 세명가서 두개 시키려 했으나...
두 아이가 빠지는 바람에...
하나 시켜서 김치 많이 넣어달래서 먹었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님 원래 좀 짰는지
기억이... 가끔와도 애보면서 먹으니까 맛을 못느꼈네요
밥하고 먹어야 간이 맞아요~
오늘은 주인집 아들이 울 딸랑구랑 열심히 놀아줘서
신경안쓰고 먹었네요
고기는 부족해서 맛 안보고 어른과 조카에게 양보
맛있는곳도 많이 있겠지만 저는 이곳만 가니까 이곳이 괜찮더라구요
첫댓글 뱀닭...혹시 뱀을 잘게 잘라 닭먹이로 주는가요,...예전 독사먹인 오골계는 먹은적이 있어서...함 가야겠네요...^^
그러게요 어제 사진 찍으면서 저런 메뉴도 있구나 생각했었는데...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네요...^^
지리산쪽 가면 뱀닭 팔아요 특히 미리 전화예약하고 가야되는것 같은데
오~ 김치가 맛나보이네요...
김치가 그렇게 시지 않고 맛나요~ 많이 묵은 김치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