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야식 만들어 먹었다지요~ 화난속이 확 뚫리는 동치미말이국수,동치미국수요~
사실 겨울에 몸속 장기는 열이 많다지요~ 그래서 냉면도 겨울음식이라지요~
초간단에 시원~ 개운~ 이만한 야식이 없네요~
동치미말이국수 동치미국수
시원~ 개운~ 동치미말이국수
초간단~ 동치미말이국수 동치미국수
동치미말이국수 만드는법
동치미, 동치미국물,매실청, 통깨,흑임자, 메밀국수
알타리동치미 다 먹고 딱 요만큼 남았네요~ㅎ 정말 깔금하니 맛나서 매일 밥상에 오른다지요~
알타리무가 통통하니 굵어서 동글동글 잘라서 채썰었어요~
자르면서 하나 들고 먹어봐도 아삭 아삭 ~ 다 먹을 때 까지 굿이네요~
오늘은 메밀국수 사용했어요~ 제가 먹어본 중에 요게 메밀국산이고 함량도 33% 로 높고 하네요~
저는 국수 꼭 저울에 달아서 남기지않게 삶는답니다.
저울이 없으신 분들은 국수 1인분은 ~ 엄지 첫마디에 검지가 닿을 정도면 100g 엄지 두째마디에 검지가 닿을 정도면 50g
야식이니 1인당 50g씩 잡아서 ...먹을려고 했으나 맛나서 결국 100g씩 먹었다지요~ㅎ
끓는 물에 메밀면을 삶아요~
요기서~ 팁하나 조금 삶을 땐 스텐후라이팬을 사용한다지요~ 물도 많이 안 잡아먹고 국수도 길이로 다 들어가고~ㅎ
찬물에 바락바락 비벼 씻어서 얼음 올려서 준비해둬요~
대접에 삶은 메밀국수 담고 동치미국물은 생수로 짠기를 조절하고 매실청으로 단맛을 내요~
동치미국물 따로 냉동실에 얼려둔것 올리고 채썬 동치미 올리고 통깨, 흑임자 올리면 동치미국수 끝~
동치미국수,동치미말이국수 ㅎㅎ 너무 쉽다죵!~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여요~
아~ 통깨 사랑해요~ㅎ
이깔금한 맛을 못보여드리는게 아쉽네요~ㅎ
휘리리 면을 풀고~ 국물부터 한모금~ 캬~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동치미무와 면을 건져 후루룩~ 동치미무의 아삭함과 통깨,흑임자의 고소함이 맛나 맛나~!~~~
한그릇 다먹고 한그릇 더 리필~
요거~ 마냥 들어가요~ 참아야지 참아야하느니라~ 그러나~ 제손은 또 한그릇 담아 제입은 먹고 있더라구요~ㅎ
속에서 열불날때 ~ 강추 동치미말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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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