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0일 현지 한인동포 어르신들과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독일 프랑크푸르트지회(회장 이은주)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0일 현지 한인동포 어르신들과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지회는 오후 12시 이은주 지회장이 경영하는 한식당 ‘미나리’에 대한노인회 독일지회(회장 하영순)를 비롯해 남부독일 지역 노인회 임원 30여명을 초대해 오찬을 함께했다.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0일 현지 한인동포 어르신들과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은주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에게 명예 월드옥타 회원 뱃지를 증정했다.
이날 오후에는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총영사 고경석)과 함께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0일 현지 한인동포 어르신들과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4시부터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고경석 총영사의 환영사, 이은주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워킹홀리데이 기본정보 안내(정다운 워홀 상담원) ▲독일 노동법-권리와 의무(이상미 변호사) ▲독일은 어떤 나라인가?(조인학 교포신문 편집장) ▲사건사고 안내 및 예방대책(유승석 영사협력원) 등의 강의가 있었다.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0일 현지 한인동포 어르신들과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강의 후 참석 워홀러 20여명은 월드옥타 프랑크푸르트지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한식당 ‘미나리’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