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順天 樂安邑城)
[2024년 3월 26일(음: 2월 17일)일출 6시 28분.일몰18시49분]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오전에 시간당
최대 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밤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3도 ~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 15도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순천 낙안읍성(順天 樂安邑城)은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읍성이다.
1983년 6월 1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었다.
1908년까지 존속하였던
낙안군의 중심지였다.
낙안읍성은 성곽과
내부 마을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해마다 5월에는
낙안민속문화축제,
10월에는
남도음식축제가 열린다.
전통 한옥들이 있으며
현재 실제
주민들이 거주 중이다.
현재 대한민국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김빈길(미상∼1405년(태종 5))장군은
태조 이성계에
왜적을 막기 위해
낙안읍에
토성을 쌓아달라는
상소를 올려 낙안읍성이
처음 축조되었고,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고 한다.
읍성의 전체 모습은
사각형으로
길이는 1,410m이다.
동·서·남쪽에는
성안의 큰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성의 일부분이
성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성안의 마을은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당시 생활풍속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낙안 읍성은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좋은 것들 중 하나이며,
조선 전기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순천 낙안읍성은
미 CNN선정
‘한국 최고 여행지
50선’뽑히기도 하였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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