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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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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커피와 그녀.
이스트우드 추천 0 조회 246 23.05.09 17: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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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17:35

    첫댓글
    커피를 권하던 그녀,
    지금은 오월의 중순으로 접어 들지요.

    유월을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마조마 한 것 같습니다.
    부디, 커피 내리시는 분을 해후 하시기 바랍니다.

    가입하신지 얼마이지 않네요.
    수필방에 먼저 오셨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부디 꾸준한 마음으로 오셔서
    친해 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5.09 17:55

    콩꽃 선배님(?)
    답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23.05.10 08:29

    시나브로 세월이 흐르고 흘러 외모는 변해가도,
    타고 난 감성은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3.05.10 09:35

    안녕하세요.
    느낌을 담은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10 19:27

    열입곱 정렬을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ㅡㅋ
    지금 우리 나이도
    편들어 지켜 주고 싶은 소녀스런 할머니가 계시더군요.
    댓글 고맙습니다.ㅎ

  • 23.05.10 17:23

    올. 유월에도 그녀의 커피를 대접 받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5.10 19:31

    유월이 지나 칠월이 오면
    푸른비3 선배님의 바램이 저에게 이루워 졌는지 알 수있겠지요.ㅡㅋ
    행복을 기원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23.05.10 18:41

    단편소설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약을 먹고 사는지라
    가끔 한 잔만 마십니다
    소녀스런 할머니에게 대접받는
    커피맛은 더 그윽한 맛이 나겠지요

  • 작성자 23.05.10 19:40

    안녕하세요. 이베리아님ㅡ
    그러시군요.
    저도 매일 매일을 약으로 기운을 차린답니다.
    덕분에 어쩌다 그 행복한 커피도 대접받았답니다.ㅡㅋ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23.05.10 19:00

    닉 네임이 이스트우드라고 하셔서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생각났는데요.
    쓰신 글을 보니까 왠지 매디슨 카운트의 다리
    영화를 연상했거든요.(개인적으로 저는 책이
    훨씬 좋았구요. 영화보고 울었다는 사람 이해가
    안 갔어요.
    물론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여전히 멋 있었지만요)
    6월에도 그녀와 잼난 이야기 들었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5.10 19:45

    나무랑님과 제 생각이 같은 방향이군요.ㅡㅋ
    미국 소설은 인간에 대한 실험성과
    모험성이 특출나도록 강한 색채를 띄고 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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