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쌀꿈올리고 바나나꿈과 키위꿈을 올렸던 다큐매니아입니다.
둘째가 딸이라고 여기고 마음 편하게 태교하기로했어요.. ^^
저희서방님 일은... 여전히 진척이없고
새롭게 들어가려던 입찰도 수지타산이 맞을지 재검중이라합니다.
다 얽혀서 잘 풀리지않는것같아요.
요며칠 잠을 못자서 그런지 꿈인지 아닌지 모를 꿈들을 많이 꾸네요.
꿈 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으면서도.. 또 지기님을 의지하게됩니다.
저는 임신전까지 긴머리였는데.. 임신하고는 뒤로 묶일 수있을만큼의 길이로 잘랐어요.
아침... (요즘은 다 깨기전에 꿈을 꾸네요..)
저는 저번에 처음 가게된 미용실에갑니다.
손님이 많아요. 원래예약해야 머리할 수 있는 곳인데 저는 예약없이가서도
운좋게 머리를 합니다.
다시 머리가 조금 길었으니.. 다시 머리가 묶일만큼만 하고 짧게 자르기로합니다.
미용사분이 잘라주셨구요. .
머리를 다 자르고 휴대폰과 지갑을 가지러갑니다.
그런데 미용실 직원이 저에게 지갑을 성의없이 줘서 떨어뜨렸어요.
저는 직원에게 뭐라고 합니다.
계산하러 가는데 컷비용이 9만원이래요.
화가 나있는데 캐셔하시는분이 엄마쪽 친척 남자분입니다.
저는 그 직원이 너무 불친절했다고하자 5만원으로 계산해주시네요.
머리자른건 마음에 들어서요.. 길이가 잘 묶이나하고 머리를 고무줄로 묶어보고
집으로 갑니다.
최근.. 주위사람들이 친해지려는듯... 연락처를 묻는 일이많아요..
지나가는 꿈일수도있지만 머리자르는꿈이 안좋다고하여..올립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하시는 지기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합니다..
늘 지기님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머리를 자른는 꿈도 꿈나름 입니다 머리를 자기의 의도에 반하여 짜르거나 그러니까 강제로 짤른다고 할까요
그런 경우는 매우 않좋은 꿈이지요 허지만 자기가 스스로 짜르는 꿈은 괜찮아요
자기의 신상에 어떤 변화를 갖어 오는 꿈으로도 해몽 되고 또는 외출 , 여행 등등 ....밖으로 나갈수 있는 일이 있는 꿈으로 해몽하는데 님이 경우는 제가 볼땐 신상에 변화가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