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에는 순서라는것이 있지요.
먼저 우선이 되어야하는것이 ** 말씀처럼
본인을 먼저 밝히고 일의 사항을 이야기하는것이 옳은 방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여년동안 서로 사랑한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다른 여자를 만나노라고 한다면 **씨는 어떻겠나요 ?
상황이 그러한지라 이름을 밝히지 않을 뿐입니다.
저는 김국진씨가 10여년 사귄 여인의 여자친구 남편입니다.
나이도 30살이 훨 넘었구요. 유언비어를 퍼트려 이익을 볼 그런
일을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김국진씨는 저희내외가 결혼할때 사회도 봐주었습니다.
또 작년겨울 부부동반 모임을 저희집에서 가졌었는데 그때도
김국진씨와 정겹게 참석을 하였었구요
거짓은 언제인가는 탈로가 나겠지요.
하지만 현재 김국진씨가 10여년 동안 사랑하며 결혼을 약속하며
만남을 계속한 여인이 있다는건 사실임을 알립니다.
!
사랑하는이의 아픔을 제가 100%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의 시간들이 거짓으로 알려지는걸 참을 수는 없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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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김국진의 10년동안의 사랑인... 그언니와 아는 동생인데여...
>전 텔레비도 잘 안보고...
>컴을해두 메일이랑 친한사람들끼리의 카페 정도만 하기 땜에
>이제껏 몰랐어여....
>근데 저희끼리한다는 그 카페에 들어갔더니...
>이야기가 써있어서 깜짝 놀라 들어왔더니......
>정말......놀랍네여.......
>어쩐지....요즘 그 언니두 언니친구들도... 자주 모임을 갖는우리인데..
>모임도 없고 소식도 없어서 ...왜그런가...하고 궁금했는데...
>정말 .....그렇게 안봤는데 김국진씨 나쁜 사람이네여...
>언니는....혹시라도 자신의 연인에게 누가 될까봐 만난다는 사실도
>쉬쉬하면서 다른 여자들처럼 자랑은 커녕 그림자마냥 조용히 지냈는데..
>결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10년간 꾸준히 사랑을 지켜왔는데...
>너무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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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뻔뻔하시네요... 김국진씨..
제가아는 김국진씨라면 방송에서 연애사실 공개를 신중하게 생각하던
그런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누구는 10년이란 세월을 문안에 가둬놓고 철저하게 숨기려고 하더니..
불과 6개월 만난사람을 떳떳하게 나와서 공개할수 있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라게 하네요...
아마도 방송가에서 아는사람을 다알고 있을거예요..
10년동안 만난 사람이 누구라는건...
김국진씨가 이글을 본다면 이제부터라도 자제를 해주시길..
매스컴때문에 한사람만이 아니고 그 가족과 친구들이 받을 상처를
한번만 더 생각한다면 더이상 뻔뻔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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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김국진씨의 10년 사랑 이야기가 올라와 있던데.......
저도 그 사실을 알고 잇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죠....
어제 그 친구 병원엘 갔다왓으니깐....
병원에서 그 친구 모습을 보는 순간부터...화가 나드라구요
"얘가 왜 이런델 와 잇어야 하는지...원"
김국진....연에인이면 이래도 되는건가요?....당연한건가요?
어제 연예가중계에서도 당연 김국진씨 얘기가 나올줄 알구 주위 친구들은 주시하는 분위기엿는데.....왠지 안나오더군여....왜죠?....두 타방송은 당연 나오는데 왜 연예가중계에서만 빼먹는건지....솔직히 따지구 싶네요...항상 보면 열애설 같은건 더 적극적으로 취재햇던걸로 알고 잇는데.....사람 맘이란게 이럴땐 의심이란걸 하게 되나 봅니다.....
다른건 필요 없습니다.......
김국진씨!!!!!
그 친구의 모습만이라도 예전처럼 돌려만 주길 바랄 뿐입니다......
아니.....웃는 모습이라도 볼수만 잇음 좋겠네요......
항상 웃구 밝은 모습의 친구엿는데.......넘 가슴이 아프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