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北 미사일에 응징으로 갚아준다...해병·육해공군 총출동
2024.11.08. 오후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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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1 발사"발사관을 떠난 미사일이 굉음을 내며 하늘로 솟구칩니다.우리가 개발한 현무-2 지대지 미사일 실사격 훈련 모습인데, 최대 사거리는 300km에서 800km에 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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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1 발사"
발사관을 떠난 미사일이 굉음을 내며 하늘로 솟구칩니다.우리가 개발한 현무-2 지대지 미사일 실사격 훈련 모습인데, 최대 사거리는 300km에서 800km에 이릅니다.일부 탄두에는 수백 개의 자탄이 들어 있어 1발로 축구장 3-4개 크기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안흥에서 발사된 현무2 미사일은 200km를 날아 해상 표적에 정확히 명중했다고 군은 밝혔습니다.이에 앞서 지대공미사일 천궁-2와 패트리엇-3를 동원한 미사일 요격 훈련도 진행됐습니다.발사대를 떠난 미사일은 공중에서 순식간에 가상의 표적기를 정확히 타격했습니다.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전술핵 탑재를 주장하는 초대형방사포 도발을 잇따라 감행하자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로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