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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복싱 또는 격투기 잘알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추천 0 조회 925 24.04.26 17: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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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18:18

    첫댓글 어마무시하죠. 저 1.5키로를 더 빼려고 죽음문턱까지 다녀오던데요... 단순 무게 차이에서 오는 갭보다 컨디션 차이가 엄청나게 클겁니다.

  • 24.04.26 18:20

    개체량때 죽는 선수도 있다던데요

  • 24.04.26 18:25

    엄청크죠.. 수분다빼서 계체맞추는건데., 리바운딩고려했을때 컨디션차이가 정말크죠..

  • 24.04.26 19:16

    컨디션 차이가 큽니다. 저희 체육관 코치님이 경기도 나가시고 하는데 나가실때마다 해골이 걸어다니는걸 봅니다. 얼마나 힘들겠는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 24.04.26 19:46

    라이언이 라이트, 슈퍼라이트 정도 체급일텐데 이 체급 차이가 2kg 정도예요.
    상대는 컨디션 좋은 한 체급 위 선수랑 붙은거죠

  • 24.04.26 20:01

    저 1kg차이가 실제론 어마어마 할듯요. 실제로 낮은 체급 선수들 개체량보면 진짜 해골 그자체에요

  • 24.04.26 20:48

    계체실패가 의미가 있는게 회복하는갭차이도 그만큼 커지지않을까요

  • 24.04.26 21:58

    보통은 평체보다 7,8~10키로정도 빼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는 그보다 더 많이 빼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은 빼고 뺴고 빼다가 마지막에 1,2키로가 고비인데, 이미 심하게 감량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그 고비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건 선수마다 다를수는 있는데 제가 그동안 보아온바로는 입식 종목은 보통 10일이나 일주일전부터 조금씩 빼서 감량을 하는편인데, mma는 그보다 단기간에 확뺀후에 계체하고 바로 리바운딩하는 방법을 택하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시합때 더 높은 체중으로 상대하면 아무래도 더 유리하죠. mma는 체급마다 체중차이가 복싱보다 훨씬 큰편이고 복싱은 2,3키로차이정도가 한체급정도 나니까 1.5키로라고 해도 사실상 한체급 위와 붙은 셈이죠.

    보통 시합을 나갈때는 신체 조건과 나가려는 체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시합에서 상대보다 더 크고 길수록 유리하니까 아무래도 될수 있는한 많이 빼고 나가는 편입니다.

  • 24.04.28 10:05

    여담이지만 가르시아가 메이웨더 조언 받고 계체 오버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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