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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이제 고1되는학생이에요 ㅋㅋ 제가 원래 168/73이였는데 지금은 170/57이에요! 허리는 32정도 입엇엇는데 지금은 27도좀 헐렁하구요!
비법이라구할건없는데 아침을 좀 매일같이챙겨먹구요 점심은 그냥 먹던것보다 한숟갈정도 덜먹구요 저녁은 거의안먹엇어요 그러니깐 한 1/3정도먹엇을거에요! 그리구 먹고 바로누운적없엇고 물도 밥먹는 중간중간에 절대안먹엇고 밤늦게 물마시면 눈붓는대서 꼭 한시간잇다가 자고그랫어요 그리구 종아리꼭 주물주물해줬구요 운동은 런닝머신 일주일에 한 4번정도 갔어요 한시간씩은꼭해줬었어요
그리고 훌라우프랑 허리막 움직이는 댄스? 저질댄스도좋드라구요! 그렇게 한 두달?정도하니깐 57정도로 빠진거에요!
위에쓴글은 비법같지않은 비법이였구요! 이제부터 쓸글은 자극입니다! 여기가 자극방이자나요!
살은 한....15키로정도 빼니깐 달라지는게 너무도많더라구요 왠만한 날씬하다는애들 교복은 그냥 들어가구요 허리선도 쏙들어갓구요, (아직살은잇습니다ㅋㅋ) 갈비뼈도 보여요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종아리두 많이얇아졋구요 쇄골도 가만히이써도 파여요!ㅋㅋㅋㅋㅋ
그리구 가장중요한건 예쁘다는 말을 많이듣는다는거에요! 살쪗을땐 살빠지면 이쁘겟다, 살빼라 살빼라 엿는데 지금은 첫인상이 조금 무섭긴해도 이쁘다는말을 정말많이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같은학교된 남자애가있는데 그애가 제번호를 알아서 문자를하더라구요 귀엽다는말도 처음들엇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아 얼마나감동적이던지.......... 이제 사는게 당당해졌습니다 애들앞에서 움츠려들지않아도되구요, 제가 하고싶은건 음악이거든요 그래서 당당하게 밴드부시험도볼수있을거같구요! 그냥 살을 빼면 모든게 달라지는거같네요,
아그리고 얼굴살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저는 얼굴살이 정말 한달도안되서 쭉빠져서 애들이 몰라봤는데요 저는 심심할때마다 시간날때마다 얼굴을 꼬집어요 그래서 지금은 왠만한 힘센애들이 꼬집어도 아프지도않아요 ㅋㅋ 그렇게 꼬집어주고 턱선 있죠 그 턱선을 쭉 쭉 밀어주세요 아파도 해주셔야대요 ㅋㅋ그러면 많이빠지더라구요!
저처럼 의지약한사람도 해냇어요 님들도 할수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아그리고 살을빼면 없던 콧대도생기구요 눈도 커저요! 저는 눈이 정말정말정말 놀랄만큼 거졋구요 코도 낮앗엇는데 애들이 부러워하는코가됬어요! ㅠㅠㅠㅠㅠㅠㅠ살은 진짜 빼라고잇는거같아요! 지금이글을보고계시는분들모두 살빼셔서 인생역전하시길바래요!^^ |
첫댓글 저도 지금 168cm에 님 몸무게였는뎀 ㅠㅜ 목표몸무게랑 나이까지 비슷하다는 ㅎ근데 ㅋㅋ 기간이 그것밖에 안걸렸어요?? 운동은 헬스장에서 하셨나요? 운동할때 총 몇시간걸리셨어요 하루에? 넘 궁금한게 많네요 아무튼 사진도 올리셍!! 넘넘 궁금해요!!
음 처음에 초기때는요 운동에미쳐서 한두시간정도해주구요 점점지나면서 헬스기간이끝나버려서 ㅠㅠ그냥 적당히했어요! 사진도입학하구올릴게요~컴퓨터 수리좀...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구 1주일동안 좀 힘든일이있어서 입맛도없고 많이울어서,좀 많이 힘들엇엇어요!그래서 살이더 많이빠진거같네요!^^
님 정말 축하해요 앞으로 즐겁게 사세요 !!부러워요ㅠㅠ근데 콧볼도 빠지나여?제가 좀 코가크고 복코인뎅 ...후
그건잘모르겟지만 ㅠㅠ 코는 백퍼 높아지더라구요! 이목고비가 뚜렷해져요~
님 글읽으니까 진짜 살빼고 시퍼지내요 ㅜㅜ 부러워염 !! 전 5일째에서 포기해버렷는ㄷㅇ .........ㅜㅜㅜ
저도 맨날 작심삼일이였답니당 ㅠㅠㅠ화이팅!
우와!!얼마나 걸렷어요?
두달정도 걸렷을거에요 ^^
우와~님대단하시네요!! 저도지금님처럼해서살빼구있는중인데^^ 힘이팍팍나네요! 저도얼굴살좀빠지길기다리고있답니다 ㅠㅠ 눈위에 지방이랑 코옆에붙은살 많이 빠지나요?? ><
제가 큰얼굴에(살도있긴하지만 남보다 큽니다), 굵은발목, 알통종아리(만지면 아픈 근육형다리), 인데 그것도 해결 가능 할까요?
갈비뼈 개공감 ... 저도 초딩때보면 갈비뼈가 고3들어와서 거의 6년만에 보이니깐 감격 ㅋㅋ
와 내가 원하는 몸무게다 ㅜ ㅜ ㅜ ㅜ
우와ㅜㅜ저도 170에 57인데 ㅜㅜ 27이 들어가세요?!ㅜㅜ장난아니네요ㅜㅜ전 지방형인가 ㅜㅜ..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셧어요ㅜㅜ?
축카축카^^ ㅎㅎ !!
나도 이번 2차 다요트 시작해서 170/75-> 65 그리고 최종으로 -> 57이 목표인데...ㅋㅋ 암튼 축하해요~근데 난 근육형이라 잘 안빠져요...요즘...ㅠ75에서 정체기...흑~
ㅠㅠ나도 할쑤있을까요?,,, ㅠㅠ 전 키가172인데 몸무게가 75입니다... 복부비만에다가 가족들도 제가뚱뚱하다며 놀리죠..ㅠㅠ저도할수있나요??ㅠㅠ.... 도와주세요
우와......진짜멋지네요^^
정말살뺴면남자들의행동이달라지는구나.........
진짜 대단하세요 ..멋쪄요,,^^
부러워요 ㅜㅜ 저는 키가 174고 지금 몸무게가 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바지 32입는데.....ㅋㅋㅋ진짜 부러워요~ 축하드림~ ㅋㅋㅋ
우와, 부럽습니다, 저도 님처럼 해봐야겠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아아 정말좋으시겠어요~>< 부럽구요, 축하드리구요, 저도 꼭 그렇게되고싶은걸요! 노력중입니다 ^^;;
방학때 4kg 뺐다가 개학하구,,(한떄 171/57) 개학하구 친구들이랑 매일 뭐 사먹어서 3kg 불었어요.. 진짜 절망적임..요요는 아닌대요.. 방학 초기에 4kg 일주일 반 만에 빼고 별 관리 없이 유지 됐는데..ㅜㅜ
와 ㅋㅋ 진짜 날씬한 애들은 거의 못생겼구 뚱뚱하거나 통통한애들은 거의다 예쁜거 같에요..하느님이 공평하게 할려구 그랫나 ㅋㅋㅋㅋㅋ대단하시네염 ㅎㅎ 부러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