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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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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대전 오수정동기 초청으로(첫 날)
경산 추천 0 조회 107 14.09.29 17: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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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29 17:53

    첫댓글 기다리는 분들이 있어 얼른 올립니다.

  • 14.09.29 18:36

    분위기를 잘 파악했습니다. 재미있게 보내신 것 같습니다.

  • 14.09.29 22:15

    재미있게들 보냈네요. 다시 한번 오수정 동기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 14.09.30 08:09

    돈을 잃으며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아니요 명예를 읋으면 반을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젊었을 때는 건강을 잃기 위하여 돈을 쓰고 나이가 들면 건강을 찾기 위하여 또 돈을 쓴다는 말도 있다. 뒤늦게(?)나마 대사업을 이룩하는 오수정에게 건강의 축복을 하늘이 주시기를 기원한다. 많은 기업이나 교회 또는 개인적으로도 집을 짓고 나서 사분오열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으며 건물에 과도한 투자로 부담금을 견디지 못하고 또 경기라는 복병을 만나 애써 일군 왕국이 남에게 넘어가는 것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의사가 환자를 볼 땐 의사지만 병원을 갖는 순간부터 경영인이다.

  • 14.09.30 08:10

    경영인으로도 성공있기를 기원하며

  • 14.09.30 08:38

    20여년을 고민을 하다가 여는 병원이라 건축뿐만이 아니라 소프트 웨어적인 면에 있어서도 오원장의 세심함이 엿보인다. EMR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하여도 여러 대형병원의 것을 이미 다 비교검토하고 있었고,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넓은 휴게실 및 테라스 등을 볼 때 이미 100년 앞을 내다보고 명품 병원을 만들고자 하는 오 원장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인철이 말대로 의사가 환자를 볼 땐 의사지만 병원을 갖는 순간 경영인이 되겠지만 오 원장은 훌륭한 의사인 동시에 훌륭한 의료경영인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26회의 자존심을 세워준 오원장의 대청병원을 위하여,,,

  • 14.09.30 09:47

    개원식에 날 초대해주면 전직원들을 상대로 금과옥조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 동기대표로 축사 및 권면의 말을 할 기회를 누가 추전해 줄 수 없을까? 내가 말 한 마디를 해도 했다 하면 헛소리는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닌가? 내가 스스로를 초청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불러주면 못 견디는 척하고 내려갈 수 있을것 같은데!!!!!

  • 14.09.30 10:39

    오원장이 대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은 개인 채널로 전부터 알고 있었읍니다. 내가 가장 걱정한 부분은 오원장의 건강이었는데, 사실 우리 나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소화시킬수 있는 여력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걱정의 이유였읍니다. 현장에 내려가 오원장의 편안해보이는 모습을 본 순간 그 걱정이 한낮 나의 속좁은 기우였음을 알았읍니다. 저런 큰 병원을 짓노라면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둘이 아닐텐데 오원장의 마치 해탈을 한듯한 모습이 지금 공사의 진행과 앞으로의 진료업무가 어떻게 될지를 충분히 예상할 수가 있었읍니다. 그가 자라온 대전지역의 의료발전은 물론 본인의 발전을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 14.09.30 10:54

    윤회장이 개원식에 참석을 못하더라도 26회동기회를 대표해서 누군가는 꼭 참석하여야 합니다. 그 대표단에 박인철(예과때 과대표)의 참가를 제안합니다. 소생도 시간이 되면 꼭 참석하고자 합니다.

  • 작성자 14.09.30 10:59

    유백수도 시간조정하면 참석 가능할 듯.

  • 14.09.30 11:10

    @경산 백수는 아무때나 시간이 있는거지... 그러니까 이유없이 참석해야함.

  • 작성자 14.09.30 13:29

    @겨우사리 나는 바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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