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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스크랩 아..로즈그린 림이 안부서진게 다행이예요.
Jason-Kidd 추천 0 조회 2,773 23.01.18 14: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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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8 14:45

    첫댓글 잠실체육관이 가득찬 시기니 낭만의 시절이 맞긴 하네요

  • 23.01.18 14:53

    추억의 로즈그린.. 덩크와 반비례하던 속 터지는 자유투..

  • 23.01.18 16:21

    로즈그린이 신고있는 피펜3. 정말 좋았는데요ㅋㅋㅋ

  • 23.01.18 21:46

    덩크는 로즈그린.. 그런디 당시엔 한국에선 찾아볼 수 없던 에이스 고교 전미몇위출신인 카를로스 윌리엄스 파트너로 지그제그스텝 보스먼이 그나마 명지대 출신 조성훈밖에 없던 앞선(+뒷선) 최약체 대우의 그 모든 앞선 취약점을 전부 매꿔줬는데 당시 최강 현대걸리버의 골밑에 비해선 골밑도 정재헌 (수비에선 보스먼도)+에이스인 카를로스 윌리엄스는 많이 가벼웠죠.. 그랬던가 준플옵에서 기아 상대로 그 말도안되는 심판편파판정 (4쿼터 막판 승부처때 우지원의 주특기 초장거리 3점슛이 개xx심판에 의해 2점슛으로 살.인.당한.. )을 당해서 시리즈를 내주고 시즌을 마무리 하게되자 팀의 약점인 골밑을 강화하기위해 덩크와 훅슛밖에 없던 나산출신 근육몬스터 로즈그린을 영입하였지만 보스먼부재로 앞선초토화+국내에이스 우지원 군입대 (아, 스마일슈터 김훈이 먼저 갔었나..)+카를로스 윌리엄스 부상 골골대고 로즈그린은 공격스킬 단조 + 애초에 높이가 낮고 프레임이 얇은데 근육만 덮힌거라 실질적으로 아쉬운 단조로운 공격력을 덮어줄 수비력이 부족했음 팀에서 기대한건 카를로스윌리엄스의 상대 덩어리 5번센터 대비 힘에서 밀리는 수비력 보완을 단신근육빅맨 로즈그린+신인근육몬이은호에 기대했지만..

  • 23.01.18 23:25

    프랜시스 느낌이 살짝 나네요. 아반도도 근데 높이는 비슷한 것 같기도

  • 23.01.19 00:09

    와 로즈그린ㅋㅋㅋ 저 선수 아마 자유투를 ㄹㅇ 한손으로만 던졌던 것 같은데..

  • 주특기가 자유투라인쯤에서 던지는 훅슛인 선수

  • 23.01.19 22:13

    99~00 올스타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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