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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자랑해도 될란가 모르겄네요.
작은사랑 추천 0 조회 360 09.06.08 23:4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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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00:27

    첫댓글 우와, 나누는 일은 참 좋은일인데.. 잘 알면서 맘 속에 계산기가 늘 내 몸을 붙잡기도 하지요. 자랑할만 하다뇨...대단하십니다.

  • 09.06.09 08:04

    육신의 힘든 일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는 사람들! 감동은 이런 데서!

  • 09.06.09 09:21

    충분히..자랑할 만 하십니다..참 잘하셨어요..^^.

  • 09.06.09 09:30

    ㅎㅎㅎㅎ 작격이 있으십니다. 아무렴요,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봉사입니다.. 많이 자랑하시고 뿌듯해 하세요.... 빠쁜 농삿일 중에도 이렇게 하실 수 있음은 천사의 마음입니다....

  • 09.06.09 09:47

    오랜기간 한결같은 봉사란 누구나 할수있는게 아닌것을 ....저는 아직 생각조차도 못하고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서만 동분서주하지요.

  • 09.06.09 10:20

    숨겨놓기엔 넘~아까운 자랑꺼리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 봉사의 기쁨을 다같이 누려야 마땅하다 봅니다 봉사란 참 쉽고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우리 다~같이 본 받아야지요~축하드리고요 감사합니다

  • 09.06.09 10:29

    와~~당근 자랑할만 하십니다... 망설이기만 하고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일이 봉사인거 같아요.장하십니다!!

  • 09.06.09 10:44

    그럼요~~~한참을 밤을 새워가며 자랑하셔도 괜찮습니다. ^^ 봉사는 베품이 아니라 나 스스로의 얻음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 09.06.09 11:21

    작은사랑님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려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같이하신 분들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 09.06.09 11:44

    짝짝짝~~박수만으로는 한참 부족하지만..존경하는 마음까지 담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세월을 지속시켜온 감사의 봉사손길..그 손길로 인해 예뻐지시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여러분들께서 선물이십니다*^^*샤방

  • 09.06.09 12:05

    부럽습니다~~ 또 축하 드립니다~` 부끄럽습니다... 사람사는 내음이 나는 사람들의 모임.. 박수 보냅니다.. 그래서 더 정겨운 이웃..^^*

  • 작성자 09.06.09 12:10

    그동안 팀에서 함께 해주셨던 분들도 몇분계십니다. 종교도 다양하고 성격들도 다양하고 삶의 모습들도 다양하지만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참 좋았고 좋습니다. 시설은 노인마을 지하에 빈칸이있어 우리가 미용실로 꾸몄습니다. 새로운 시설로 개조하는 미용실 헌 시설을 옮겨다 아예 미용실 꾸며서 편리하게 일할수있답니다. 짧지않은 세월동안 참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갔지만 한결같은 마음들이라...... 돌아가신 어르신들도 많이 계십니다. 무덤을 방문할때는 마음이 짠해집니다. 모든것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09.06.09 15:51

    봉사 하시는 분들이라 얼굴이 너무 밝고 이쁩니다.~ㅎㅎ

  • 09.06.09 21:15

    정~말 칭찬 많이 하고 싶어요~ 오랫동안 봉사를 했군요. 함께 봉사한 분들도 감사한 분들이네요.

  • 09.06.09 21:23

    작은사랑을 작고 길~게 오랫동안 하셨나요?..인도에서 희안하게 머리자르는 미용사 제끼고 안드는 인도산 가위들고 수녀님 머리 잘라줄 때 눈치챘음 둥..그 ㄸ ㅐ사진을 박아 놨음 좋았을텐데..디카가 없던 시절이라 아쉽네요.

  • 작성자 09.06.10 09:47

    그때 수녀님 머리보고 우리모두 웃음이 나오는것을 참느라 애썼지요? 몽실이머리보다 더하고 영화 집으로... 할머니가 깍아놓은것 같았지요. 그 가위 주방가위보다도 안들던 그가위 ...ㅎㅎㅎ 그때 그 수녀님은 무슨 생각으로 그분에게 머리 잘라달라고 하셨을까요? 아마 그들에게 수입을 보태주려는 천사같은 마음에서.......인도 여행 할때가 그립네요.

  • 09.06.09 21:56

    보는 사람도 행복해요^&^

  • 09.06.10 00:24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봉사를 갈때면 만사를 제끼고 간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장일에 억매여 가지질 않아서요.

  • 09.06.10 01:13

    아이구 예뻐라~~바로 이 모습들이 천사의 모습이네~~작은 사랑님,정말 자랑 할만 해요~~

  • 작성자 09.06.10 09:45

    자랑하고나니 부끄럽네요. 이제는 친구들의 노고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저의 자랑도 .....산골에 있다보니 저는 결석을 많이 하게됩니다. 친구들이 수고를 많이하고 있지요.

  • 09.06.10 12:49

    작은사랑님~~ 이런 일은 자꾸 자랑해야해요. 이것은 자랑이 아니라 내 삶을 엿 보여주기......작은사랑님! 멋져요. 친구분들도 멋지구요.

  • 09.06.10 13:13

    참새언냐 말씀이 천번만범 지당한 말씀이야요^^ 작은사랑님도 친구분들도 정말 울트라캡숑킹왕짱이예요

  • 09.06.10 16:09

    지당한 말씀이구 말구요 ~~ 봉사하는 분들은 천사보다 더 아름다운데요^^

  • 작성자 09.06.11 10:11

    휘리릭님 차라리 바보라고 불러주이소 이시대는 지금 바보들이 절실하다고해서요. ㅎㅎ

  • 09.06.10 14:13

    작은사랑님을 알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랑스럽습니다....작고 아담한 체구에서 어떤 힘이 쏟아져나오는지....윗분이 주신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지요^*^ 감사드립니다...

  • 09.06.10 22:26

    작은 사랑님이아니라 큰사랑님이세요

  • 09.06.11 20:52

    아름다운 향기는 그냥 풍기는것은 아니겠지요? 작은사랑님~~~~~~저에게도 나눠주세요~!!!

  • 09.06.12 11:29

    암요...자랑하실만 하지요...저도 언젠가 그렇게 토닥거리며 이웃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 09.06.12 14:59

    마음이 따라가라해도 몸으로 실천하기가 그리 쉬운가요? 분명 천사의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작은사랑님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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