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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불필요한 것까지 들여다보고 필요한 것만 쓰겠습니다.
서울경찰청 “불법집회로 변질 유감, 엄정 수사”
ⓒ뉴시스9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민중행동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퇴진운동본부)가 서울 중구 시청역, 숭례문 일대에서 연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을 폭행해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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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퇴진운동본부 참가자 10명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집회 본격 시작 전인 오후 3시 반경 경찰이 설치해놓은 철제 펜스를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밀고 경찰관들을 폭행했다. 이들은 경찰과 언쟁을 벌이다 펜스를 밀며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도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은 이들이 추가로 발생해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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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진보와 보수의 맞불집회로 시청, 광화문 일대 도심은 극심한 교통정체와 휴일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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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민주노총이 도심권에서 벌인 집회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심각한 불법집회로 변질돼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해산명령에 불응하는 등 혐의로 현장 검거한 불법행위자들에 대해서 구속영장 신청 등 엄정 수사하겠다”고 했다.
퇴진운동본부는 경찰 추산 약 2만5000명의 참가자가 모여 오후 4~5시 ‘참지 말고 몰아내자 윤석열 퇴진’ ‘퇴진을 넘어 사회 대전환’ 등 문구의 손팻말을 든 채 “노동자가 앞장서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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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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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출처 '폭력'으로 얼룩진 민노총 집회 … '경찰관 폭행 혐의' 시위대 11명 체포 | Save Internet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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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18:16:45
공권력에. 덤비는 인간들은 무조건. 구속해서 교도소 보내라
추천209비추천182024-11-09 18:37:16
리좌명이만 없어지면 만사가 깨끗해 진다.
추천170비추천202024-11-09 18:44:26
이죄명놈의 재판을 호도하여 국민여론을 윤대통령을 비판하는 시각으로 돌리고자 하는 좌파 따불당놈들의 정치공작을 위해서 공권력에 대놓고 저항하는 저놈들은 반민주세력이며 반정부세력이고 반대한민국 반역분자들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저런 반대한민국세력을 비호하는 저런 불손불자들을 처단하지 못하는 윤석열이는 뭐냐? 아무리 마누라가 좀 잘못한 것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개인의 일이요, 이것은 국가와 5천만 국민의 안위를 위한 일이다! 5천만국민을 위한 일이 마누라 한사람을 위한 일보다는 5천만배 더 크다! 저놈들을 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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