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슈케는 춤을 춘지 20년이 되는 밀롱게로입니다. 그는 20년전 캔사스에 있는 작은 교회의 지하에서 열린 수업과 밀롱가에서 그의 탱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뉴욕과 워싱턴 DC에 거주하며 계속 탱고를 췄고, 3개월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춤과 음악적 취향을 만들었습니다. 2020년에는 도쿄로 이주하였고 2024년부터는 디제이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20년간 미국과 일본에서 춤을 춘 밀롱게로가 들려주는 음악은 어떨지, 이번 뿌땅 정모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
첫댓글 이번주 일요일 22일 뿌땅 정모에는 20년 땅고 경력의 디제이(디제이 경력은 길지 않습니다 ^^;;;), 도쿄에서 온 타이슈케님의 디제이로 함께 합니다.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매우 궁금하네요, 많은 분들 함께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