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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화예술 게시판 스크랩 영화 진부하고, 통속적인 그러나 그것이 인생이다 - 록키 발보아(★★★☆)
체게바라 추천 0 조회 277 07.02.24 23: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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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5 20:41

    첫댓글 퇴물의, 퇴물에 의한, 퇴물을 위한, 영화 <록키 발보아>. 그래, 그것이 인생아닐까?

  • 07.02.25 21:30

    저도 이영화 봤는데요...ㅎㅎㅎ할말많았었는데......

  • 07.02.26 12:07

    음....체게바라님 글을 읽으니깐 더 끌리는 영화네여.....저두 조만간 감상을 하고 와야될듯...^^

  • 07.02.26 23:28

    체게바라님!....혹시 영화 본 감명을 문제를 내어 주실 수 있나요? 토론 좀 해보게요.ㅋㅋ...그렇게 하신다면 제가 답글을 올리죠ㅎ

  • 작성자 07.02.27 13:12

    `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음악 부문에서 6번이나 노미네이트되고도 단 한번도 수상하지 못했던 불운의 거장, 만 80세에 이른 고령의 엔리오 모리꼬네의 특별 수상부문의 '평생공로상' 수상 소감문. " 저는 이것이 도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ㅎ허걱!! 나이를 초월하는 저 장인의 아포리즘이라니... 덧붙여 '디파티드'의 4개부문 수상을 축하한다. 잭 니콜슨의 수상을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 작성자 07.02.27 13:21

    또한 '디파티드'로 6수 끝에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장인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영광은 시류에 조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한 한 예술가의 고집을 엿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백인 우월주의를 깬 이번 79회 아카데미에게 축복있기를, 모리꼬네. 스콜세이지, 앨런 아킨, 헬렌 미렌 등 나이를 잊은 노땅들에게 축복과 영광있기를..자본의 벽을 깬 리틀 미스 션사인에게도 역시 축하를 보낸다.

  • 07.02.27 20:52

    미국 문화에서나마 비주류를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그런데 리틀 미스 션샤인은 누군가요?

  • 작성자 07.02.27 23:43

    '리틀 미스 선샤인'은 700만불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콩가루 집안을 영화화한 슬랩스틱 코미디 영화로 선댄스 영화제에서도 각광을 받았죠. 이 영화에서 짐할아버지로 나오는 알란 아킨이 이번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양로원에서 헤로인을 복용하다 쫓겨나고, 15살된 손자에게 무엇보다도 섹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영감님으로 이 '후버가족'은 막내 딸인 멜 깁슨의 실제 딸인 에버게일 브레슬린이 켈리포니아주의 어린이 미인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 가족인 1박2일의 무모한 여행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로 다시 태어나는 영화입니다.

  • 07.02.27 17:42

    음........역시 체게바라님은 어렵군요....ㅎㅎㅎ

  • 07.02.28 09:06

    제가 말씀드린 것을 오해 하셨든지 아니면 그냥 댓글로 토론하는 형식을 즐기시는데 제가 착각 했던지 둘 중에 하나네요. 그럼 제가 따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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