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기 친정가기
토요일 점심을 먹고 갑작기 광주에 갔네요~
큰 시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셨기에 ~수술하시기 전에 한번 보고싶다는
신랑의 말에게 작은시누 가족과 막례시누 가족과 상의하에
갑작이 가게 되엿지요~
울산의시누가족은 부산에 와서 우리와 같이 사천 휴게소가지 갓으며~작은 시누 가족을
사천휴게소에서 만났지요~
사천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광주로 출발~
광주에도 전대 병원이 있은데~
화순에도 전대 병원이 있더군요`
작은 시누와 연락을 해가며 가는데 시누에게 어디쯤인가 물어보니
전대 병워이래요ㅡ_ㅡ_;;(아니 벌써!!)
우리는 가는중이라니까 자기들은 병원이래요~그런데 도청이 보인다는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보고 오라해서 가는데 광주 전대 병원~에구
여긴 광주예요!!그래서 화순의로 우리가 앞장서서
가는데 화순 전대 병원이 생긴지 1년정도 되였데여`참 멀더군요~
병원 도착 ~나의 큰시누을 보니 왜 이리 마음이 서글퍼 지는지요ㅡ_ㅡ_;;
그런데 우리을 본 시누이가 먼저 우시는데 제 마음 아픔이 더하더군요`
잠간 얼굴 보고 이야기 하고 광주까지 갔으니 장모님 얼굴 보고 가야 한다고
랑이 그러니까 시누이들 그래야 한다며~
빨리 다녀오라기에 갑작스레 친정에가서 친정 엄마 얼굴보고 서운한 발걸음을 돌려
광주에 사는 언니 얼굴,형부 얼굴도 잠간보고 다시 병원에 가는길에~
길을 잘못들어서 한 참을 헤메다가 병원에 도착,
우리 가족들이 모여서 많은 이야기하고 병원을 나와
보성 녹차밭으로 일요일 아침에 녹차밭구경 잘했는데요 (울포해수욕장 물가는 너무 바싸더군요)
급하게 엄마 얼굴도 보고 언니가족도 보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21일날 수술할 형님 힘내시구요*^*^*
수술 잘 되였으면 하는마음 간절히 빌어 봅니다
형님 사랑해여~수술하시고 행복한 가정 예쁘게 꾸려 가세요~
첫댓글 그러셨군요 ? 힘드실텐데 글올리셨군요 ㅎㅎ즐거운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신우님 수술 잘돼시길 아울러 빠른완쾌 기원합니다 근디요 우째 태그가 이케 되었남요???
태그 초보라서 그래요~이해해주시와요~호호호
나들이 잘 다녀 오셔서 좋은 소식 많이 올려 주세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그런데 옆으로만 계속 가느라 눈이 가재미눈 될뻔 했슈~~~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요!
올리고보니 우찌 이렇게 되엿더군요~그래도 가재미 되시지 마셔요~눈 아프게 해서 미안합니데이~
ㅎㅎ 이제 봣더니 그랬군! 나주댁 어쩌나 ~ 그래도 얼굴 보셨고 이제 빨리 쾌차 하실거야 무사 안녕을 빌어요 ~~
그래두 울 별님의글 잘 보았어요...친지분 문병차 가셨군요 편안한길 되시구.... 참 올리신자료에 <pre><FONT face=신명조 size=2 color=#000000><ul><ul> 로 다듬으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