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 픽션 (1994)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존 트라볼타
사무엘 L 잭슨
빙 레임스
우마 서먼
브루스 윌리스
하비 카이텔
팀 로스
아만다 플러머
크리스토퍼 워컨 등 출연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
제47회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
(참고로 황금 종려상 수상 당시 관객석에서 항의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단상에 오르던 타란티노는 그를 향해 빠큐를 날렸다.)
제목의 뜻 그대로 싸구려 저질 소설들을 오마주한 작품들로
B급을 가장한 S급의 본좌급 영화
특별히 아주 거창한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보고나면 더럽게 재밌다.
우마 서먼의 화려한 춤사위
사무엘 형님의 찰지기 그지 없는 대사들.
(로얄 위드 치즈-)
시간 순서를 뒤죽박죽 섞어 놓은 비선형 네러티브임에도 불구하고
위화감 없이 플롯을 연결 시키며 시작과 끝이 연결되게 한다.
특히 마지막 긴 시간의 시퀀스는 그야말로 묘미 그 잡채
첫댓글 꿀잼
넷플에 떳길래 봤는데 재밌더라 감독도 나오고 ㅋㅋ
으~흠 테이스티 벌걸
쳌 아웃 더 빅 브레인 온 브뤠ㅔㅔㄷ
존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