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김기현 대표 사퇴는 시작일 뿐, 다 안 바뀌면 미래 없어

[귀암(龜巖) 김재형]

[사설] 김기현 대표 사퇴는 시작일 뿐, 다 안 바뀌면 미래 없어

조선일보

입력 2023.12.14. 03:2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12/14/RVQKUAV3QNDFHFCIU2QS4HBSQQ/

[사설] 김기현 대표 사퇴는 시작일 뿐, 다 안 바뀌면 미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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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 환송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사퇴했다. 당 혁신 차원에서 퇴진 압력을 받아오던 김 대표는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지 하루 만에 물러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 대표인 저의 몫이며 그에 따른 어떤 비판도 저의 몫”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이 지금과 같은 위기를 맞은 것은 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지만, 지난 3월부터 당을 이끈 김 대표와 지도부의 책임도 작지 않다. 최근 민심은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1년 반 만에 크게 돌아섰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계속 확산돼 국민의힘이 텃밭으로 인식해온 영남 지역에서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한다.

여당의 기본적인 책무는 대통령의 인사와 정책에 대한 민심의 동향이 어떤지를 파악하고 이를 가감 없이 전달해 민심 반영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야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이것이 개혁 국정의 동력이 된다. 그런데 김 대표와 당 지도부는 정부와 여당이 이렇게 가라앉고 있는 데도 상황을 직시하지 않았다. 대통령에게 민심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았다. 정치인은 대통령의 ‘졸병’이 아니다. 공무원들은 심각한 대통령 부인의 문제를 직언할 수 없지만 정치인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을 바로 사면시켜 다시 출마시키는 무리한 일이 벌어지는데도 이를 바로잡지 못했다. 이 선거 참패로 출범한 혁신위가 이런 당 지도부·중진·친윤 핵심에게 물러나달라고 요구한 것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그런 결단 없이는 돌아선 민심을 되돌릴 수 없다.

김 대표의 사퇴와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국민의힘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이 변화를 실감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만큼 지금 정권과 민심의 거리가 멀다. 무엇보다 혁신적인 공천과 과감한 세대교체로 젊은 세대를 전면적으로 국민 앞에 내세워 나라의 미래를 보여줘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정부에서 장차관을 했거나 대통령실 요직에 있던 이들이 당선되기 쉬운 ‘지역구 쇼핑’에 나서는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한국 정치 역사에서 국민 시선을 두려워하며 자신을 희생하고 변화한 정당은 국민의 선택을 받았고 아닌 정당은 사라졌다.

무수옹

2023.12.14 04:15:48

국민의힘이 지금과 같은 위기를 맞은 것이 윤대통령의 책임이라는 논조에 동의할 수 없다. 그 책임은 무능한 당대표의 통솔력 부재로 인한 분열에 근거한다. 이준석을 만난 것은 있을 수 없는 처사다. 암튼 이제부터 시작이다. 칠 놈은 가차 없이 쳐내야지만, 하나로 통일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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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주

2023.12.14 04:06:53

지금 여당 지도부 인사들이 다 바뀌어야 한다는 전제에는 공감한다. 근데 이런 사설도 이젠 짜증난다. 지금 신문이 비판하는 여당 인사들. 이들은 불과 얼마 전에 신문이 밀던 사람들 아닌가. 그때 이미 그들을 깜이 아니라고 본 사람들이 많았는데도 신문이 띄워서 당대표 만들고 당 주목 인사로 만들고 하더니 이젠 꺼지라고 한다. 장재원만 해도 그렇다. 그 사람이 전에 청문회 때 보인 모습만 해도 너무 날린다고나 할까. 하여간 졸렬했고 소아 티가 팍팍났다. 하지만 장재원, 권성동 부류를 주류신문이 그 경쟁자, 정적에 비해 팍팍 띄웠지. 난 그들이 인간적, 능력적으로 깜이 아니라 보지만 이들만큼 그 지역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이도 없는데, 자꾸 나가라 했으니 그러면 어쩌나? 당선 가능성 높은 새 인물이라해서 무조건 여당에 끼워 넣으면 능사인가? 그럼 좌파라도 되나? 허긴 국힘당이 이젠 보수라 보기도 어렵지. 하지만 그래도 무슨 프로야구팀 응원하고 물갈이하듯 하라는 신문이 신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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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

2023.12.14 04:04:04

국힘이 지지를 못 받는것은 지도부도 문제지만 현장에서 완장찬 자들의 행태에 화가 난 것이다. 대통령의 과의 수직관계 운운하는것은 야당과 언론의 프레임에 놀아나는 것이고 당정협조는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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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3.12.14 03:38:25

시간이 많이 지체되기는 했지만 만시지탄이다....아직 총선 시작도 안했으니 정신차려 그동안 투쟁력도 전투력도 없고 공천 눈치보던 놈들 씨를 말려 새로 시작하자.....세상에 막말 사기 비리 성추행과 돈봉투에 간첩질하는 단지다수당 더불어 망할당에 절대로 패할수가 없는 법이다....반드시 궤멸 폭망시켜 자유한국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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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주

2023.12.14 06:30:51

바뀌어야 한다는 사설 얘기 자체는 공감한다. 다만 생각해 볼 것은, 민주당은 노무현 실패 후 이른바 폐족 소리까지 들었는데도 변함 없이 그 선명성을 유지하여 180석까지 꿰찼다. 그런데 현 여권은 남경필, 김세연, 유승민, 원희룡, 오세훈 등의 뭐 그런 부류가 한 30년 전부터 젊다는 소릴 들으며 쇄신, 쇄신 했는데, 그들 말대로 바뀌어서 선거 이긴 적이 있나? 반면 주류신문이 늘 때리기만 했던, 불통이니 답답하니, 권위적이니 했던 그 박근혜는 자기가 나선 선거에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었다. 무패의 선거의 여왕이었다. 그 선거의 여왕을 주류신문이 쇄신 운운파들과 함께 끌어내려 놓고선 이제 또 쇄신 타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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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ong05

2023.12.14 06:01:16

고참의원 물갈이는 시작일 뿐이다.또 이 물갈이 한다고 민심전환이 보장되는것도 아니다.당대표 공천방식의 개선,국회의원 특전 대폭 축소,의원수 줄임,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과감한 기용.포퓰리즘 공약 축소압박 등 쉽고도 어려운 ,가시적인 개선안이 산적해 있다.그리고 무엇보다 제발 국민이 준 표 온전히 지킬 대책 즉 부정선거대책이 최우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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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is

2023.12.14 05:06:04

사설 말미의 '지역구 쇼핑' 물의를 일으킨 이모도 용퇴함이 어떤가.. 지금 국힘의 절박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나태가 계속되면 백약이 무효인 때가 올 수도 있다. 도대체 책임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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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2023.12.14 04:11:32

아무 효과 없다. 더불당은 무슨 짓을 해도 200석 넘고 국힘은 무슨 수를 써도 80석이다. 그리고 윤통은 탄핵 당하고 조기 대선에서 죄명이가 대통 되고 한동훈 유동규는 보복 당한다. 이게 다 지금 우리 국민은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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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환

2023.12.14 06:00:10

김기현 장재연,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기득권 내려놓자 일성에 장재연 김기현이 오늘 같이 선듯 나섰다면 혁신 효과 만점 이었으련만- 관광버스 92대로 받아쳐놓곤 국민 여론 따가운 눈총에 밀려나는 꼴 되었으니 효과는 고사하고 내부 분열 양상만 확대 광고한 꼴, 같은 일도 결단의 타이밍이 공 과를 좌우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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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

2023.12.14 03:58:27

최근 드러난 대통령부인의 문제때문에 야당의 특검주장을 무작정 거부권 행사 할수없게 됐다. 중지를 모아 대통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여당의 총선 승리를 기약할수 있음을 대통령과 여당은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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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06

2023.12.14 06:03:01

사설 논조가 이사하니 좌파벌갱이들이 날리다. 이준석 을 다시 대표로 하자는 조선의 속이 보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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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환

2023.12.14 05:32:47

리더는 오리무중? 참신하고 강력한 지휘자가 신속히 떠올라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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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

2023.12.14 05:11:24

제대로 확실히 미-친 조선, 친윤 다 죽이고 이준석 기 살려 무슨 총선? 대패가 확실하다. 진리는 역지사지다. 민주당에서 친명 다 죽이고 이상민 기 살려 총선 승리가 상식적으로 가능하겠는가? 지난 보궐선거 일등공신은 오히려 개딸(친명 팬덤)이었다. 그렇게 친윤이 싫으면 윤석열 탄핵하든가! 제대로 미-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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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nt

2023.12.14 07:41:07

더불어공산당과 언론이 공조하는 악질 프레임. 거기에 동조하라는 조선의 논조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과거 박근혜대통령도 그렇게 끌어내린 조선이 이제는 윤통을 궁지로 몰아가는구나. 부정선거대책이나 잘 세워라. 그게 최우선 과제다. 조선의 사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좌파 공산주의자들이 다시 날뛴다. 이준석을 다시 대표로 밀자는 조선일보의 속이 다 들여다 보인다. 제대로 미-친 조선일보의 논설위원들. 거기에는 저짝동네 광주 출신 강천*도 있다. 윤대통령 측근과 대통령실 측근은 안된다고? 국힘당은 몽땅 윤대통령 반대하는 인물로 가득 채울까? 박근혜 탄핵동조한 조선의 좌파무리들 행동개시한 걸로 보인다. 국민들을 호도하는 조선일보는 각성하라!!! 준떡이주변을 서성거리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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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12.14 07:23:06

변화에 따라야하고 쇄신해야 하는것은 말할필요도 없지만 국힘 아직 공관위 설치도 안되었고 누가 공천받을지 알수도없다.논설이 모두 그만두고 새사람으로 뽑는데 윤대통령과 가깝거나 대통령실출신은 안된다 그건 무슨 말인지 논조가 국힘은 몽땅 윤대통령과 반대되는인물 그에게 반기드는 인물만 내세워 더불에 다 갖다바쳐라 그말씀인가 아니면 조선이 미는 이준ㅅ닉일당으로 국힘을 윤대통령과 반대되는 인물들로만 공천해야된다는 것인가 참으로 요상하게 조선이 이정부를 갈아엎겠다 작심한 모양으로 나가는것이 이상하고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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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마루치

2023.12.14 06:39:14

뭔 개소리를 이렇게 시전하는지 모르겠다. 국민의 힘이 왜 바뀌어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데? 강서구청장 선거 진 것 원인이 뭔데? 민심이 도대체 뭔데? 그깟 지지율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댁이야 말로 바뀌어야 한다. 여론조사가 모두 옳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광우병으로 뒤덮여 있어야 한다. 언론의 선동질에 춤을 추는 것이 지지율이다. 그런 지지율에 일희 일비 한다면 대한민국은 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댁같은 신문쟁이들이 대한민국을 망조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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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4more

2023.12.14 08:05:45

조선일보는 선동을 그쳐야 한다. 바뀌는 것이 그 자체로 최선이 될 수는 없다. 전부 젓비린내 풀풀 나는 얘들로 바꾸면, 과거의 문제되는 경력도 없고 깨끗하겠지. 그들의 이해력으로 세상을 재단하면 큰일 나는 것이다.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닳아 빠지고 노회한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자들이 근거 없이 선동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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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2023.12.14 07:56:17

바꿀 필요 없다 !!! 단 두가지만 하면 된다... 415부정선거 등 부정선거 박멸 !!! 가짜 여론조사 박멸 !!! 이 두가지만 하면 나머진 술~술 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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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

2023.12.14 07:42:32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 조선이가 설치고 날뛰면 끝이 좋치 않았던 일들이 많았다 , 대안없이 자중해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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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23.12.14 07:20:00

이런 빨갱 조선. 이름도 못올리는 선동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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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2023.12.14 07:15:24

박근혜탄핵동조한 조선좌파무리들 행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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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wleelee

2023.12.14 07:01:46

김기현이는 뭐하는애야 왜준석이를만나 글구 대표사퇴 뭐하는 시추에션이야 이해안가네 저런애가 당대표 이제아주정치를 그만해라 정부여당심사숙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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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3.12.14 06:59:05

윤핵관 포함 대다수 의원들 불출마하고 새판짜지 않으면 총선승리 꿈도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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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식

2023.12.14 04:08:23

국민의힘 대표가 바뀐다고 반윤 당원이 대표가 돼겠는가? 그 사람이 그 사람일 뿐이다 힘당은 집권과 총선 승리를 위하여 가진 쑈를 다 하겠지마는 중요한 것은 당이 추구하하는 정책이요 대북 적대정책에 따른 전쟁 위한 정책이다 국가 안보의 정책은 대북 대화를 통한 평화정책이다 이제 이념전쟁 시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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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2023.12.14 03:43:42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R&D 예산은 삭감하고 지들부부 해외 나가는 예산은 늘리고무능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윤가넘이 내려와야 대한민국은 미래가 있다. 조선은 괜히 엄한데로 화살 돌리지 말고 나라 돌아가는꼴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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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2023.12.14 08:05:11

그럼 50대이상 출마불가를 규정에 넣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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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12.14 07:28:43

국힘은 시나리오대로 잘 가고 있다. 조폭당이 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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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

2023.12.14 07:08:30

금뺏지욕심에. 준떡이주변을 어슬렁거리다니. 사자가아니라. 하이에나였구나. 역시. 사람은겪어봐야아는것. 상종못할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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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12.14 06:59:33

국힘 TK팀이 개혁 슬로건으로 효과는 있었으나 TK 자신을 버려야 하는데 까지는 아직 멀었지요. 민주당이 떨면서도 죄명군의 악성 팬덤을 못 벗어나는 데는 우리의 오래된 지역 관행 때문. 국가 미래를 망치는 영호남 정치도 통일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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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승

2023.12.14 06:59:12

청와대 출신 공직자는 국민의힘 공천 주지 말라. 그래야 총선에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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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dosnxjs

2023.12.14 05:47:19

용산은 추후 국빈방문 금지와, 별거 위리안치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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