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려운 날씨에 안전운전 하시구요.
USA 1년 거주 후 한국에 들어가게되어 이사에 해당됩니다.
배송비나 관세가 약 $4000~$5000 들것같네요.
KBB에서 $7000 ~ $8000 가는것같아요.
고민은 역시나,,, 가져갈만한건지입니다.
연식은 좀 됐지만 여러면에서 감동받고있는 차라서 그렇습니다.
- 한국까지 가져가는 비용이 들인 후 에도 한국에서 A6 시세하고 경쟁력이 있나 ?
( = 한국에서 동급의 중고차를 사는것보다 장점이 있을까 ? )
- 년식이 오래되어 수리비 증가시점에 걸리는건 아닐까 ?
- 배기량때문에 기름값 double인 한국에선 유지비가 좀 들겠다 ?
(배기량 작은것도 연비가 별 차이 없더라는 주관적인 경험)
주관적이지 않은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눈이 오락가락하는군요. Quattro 믿고 잘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첫댓글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저라면 가져옵니다.
말썽없고 문제없는차라면
년식상관없다생각해요.
새차도언젠간중고가되고 년식이 오래된차가 되니깐요^^
주변지인들은 하물며 미국식똥차라도인증되면 가져오셔서 폐차할때까지타시더군요ㅎㅎ
시세 경쟁력은 없을껍니다. 우리나라는 고배기량 가솔린은 천대받아서. 몇년 이상 직접타실꺼면 가져오시고, 타다가 팔려고 마음먹었다면 안가져오시는것이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중고로 파실꺼면, 안가져 오시는 편이, 가져와서계속 탈꺼면, 앞으로 10 년 이상 타실껀데 그 가격에 그런차 구하기 쉽지 않겠죠. 아식이 4.2 면 아주 훌륭한 차인데요 ~~
제 개인적인 생각엔 안 갖고 들어오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제가 알기론 이사짐으로 차를 갖고 들어올 수 있는 횟수가 제한적인데, 나중에 환경검사 문제때문에 인증이 안 나서 이삿짐으러 들어와야만 등록이 가능한 차량을 꼭 소유하고 싶을때가 생겼을때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차량을 이미 이삿짐으로 들여와서 못 갖고 들어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삿짐으로 갖고 들어오시려면 희소성 있는 올드카류 추천합니다~~
이삿짐은 관세 안붙지 않나요...?
Made in Korea 아니면 관세붙여요. 대신 몇가지 시험이나 인증(배기,소음..)이 빠진다고 하네요.
저두 가져오는건 반대요,,,,,,,,,,,,,,,^^
2004년식이면 가져오지 않는게 낫습니다. 여러가지 신경쓸 일이 많고, 돈도 들어갈 시기니까요. 국내에서도 A6 중고 쓸만한 물건들 비싸지 않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