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

[11월]

참 오랜만이죠...??? 아닌가..;;; 쩝
인천에 있는 짐들을 하나둘씩 서산으로 옮겨온지 벌써..석달이 되어갑니다.
매주..인천에 올라갔었는데..이번에는 거의 3주가까이 서산에 머물러있습니다.
있는동안 울집 몽이(시츄)가 4마리의 새끼들을 출산했고..그늠들..젖물려주랴,
오줌똥 치우랴..정신없이 기분좋은 날들을 보낸듯 합니다.
물론 울엄니는..죄다 수컷만 낳아서..(돈이 안된다그..;;)아쉬워하시긴 했지만..
이쁜건 어쩔수가 없더라그요.


완연한 봄인듯싶습니다.개나리도 보고 싶고, 해바라기씨 따먹으며 그저 좋아하기만
했던 그 어린시절도 그립습니다.

행복하세요~*

[쌩쌩이]

강아지 귀엽겠다. 전 나중에 시베리안 허스키 꼭 키울꺼예요.

[그린비(헌)]

이야~ 강아지를.. 4마리나~ 넘 이뿌겠따~~ 사진찍어서 올려주심 안되나요??

[탑새기]

흠.. 그류.. 그래서 안뵈꾸먼유..켁

[곰돌이]

한마리 주심안돼나여 ㅎㅎ;;

[정신적 지주]

11월님 오랜만이네요~~~~~~

[새우깐]

또 기르고 싶당..우..

[귀곡산장]

올만이넹여 정모때 뵈여 하하하

[☆사랑하나☆]

나도 한마리만..어찌 안됄까요...구라일보 무료 쿠폰 드릴게요...ㅋ

[국◎I~♬]

오랜만에 뵙는군요 11월님..자주 자주 오시고 시추 한마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겟당 ㅎ

[염생이]

봄이다~~~~ ㅎㅎ 저도 개나리 진달래~ 언제피지?! 벗꽃피면 단체로 놀러가요~~ ^^

[순돌이아빠]

와 시쭈 디게 이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