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회개 안 한 영들이 가는 곳입니다.
반대로, 천국은 회개한 영들이 가는 곳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4장 17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3절)
이 땅에서 깨끗하고 온전한 의인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육신을 입고 있는 이상 죄의 늪에 방치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회개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천국은 죄를 모략하는 마귀가 없는 깨끗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공중권세 잡은 마귀에게 허락된 곳이므로
늘 죄의 권세가 존재하며
죄의 무서움이 계속해서 엄습하는 곳입니다.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에베소서 2장 2절)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성경 속에서 왜 그토록
회개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는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거듭나기 위한 회개를 강조하셨고,
바울을 비롯한 제자들은 서신서에
거듭난 자도 해야 할 회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회개)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 1서 1장 9절)
거듭난 자도 이 땅에 있는 동안 방심하면 죄에 잡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와 동역하다 세상이 좋아 떠났던 데마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데마가 거듭나지 않았다면, 바울 사도가 데마를 그 중요한 전도사역에
동행시킬 리 없기 때문입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디모데후서 4장 10절)
회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니...
회개 자체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연약합니다.
죄를 유발하는 마귀는 한시라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더 지옥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쉬지 않고 죄의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람은 결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거듭나 주님께 붙잡혀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마귀로부터 보호받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여기저기 모두 죄의 지뢰밭입니다.
죄를 유발하는 귀신 마귀가 육안으로만 안 보일 뿐,
영안이 열려서 보면, 천지 사방에 바글바글 합니다.
어느 날 기도 중 환상을 열어주셨습니다.
온 세상천지가 뱀으로 가득하였는데
흉악한 뱀을 피해 발걸음을 옮기면 그곳에도 역시
수많은 뱀이 또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화들짝 놀라 저쪽으로 피하면
그곳에서도 또 시커먼 뱀들이 바글바글 꿈틀거립니다.
눈에 십자가가 우뚝 선 교회당 건물이 보이길래
그곳은 괜찮겠지 하며 교회당으로 들어가니
그 안에도 뱀들로 가득하였습니다.
바닥은 물론 의자와 강대상 근처에도 우글거립니다.
교회당에도 뱀이 있다면 도대체 어디로 피하란 것인가...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다급하여 교회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괜찮거니 했기에
위로 올라갔으나 뱀들이 벽에 붙터서 따라옵니다.
급기야 뱀을 피해 십자가 철탑으로 올라갔습니다.
뱀들은 십자가 철탑 사이를 휘감으며 따라왔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능력으로 뱀을 피했으나
뱀은 결코, 물러섬이 없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주님을 찾았습니다.
간절하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님....!!!!
제가 뱀들로 인하여 지쳐 죽을 지경입니다.
저를 뱀들로부터 구해주옵소서...
저의 죄가 관영하여 뱀들이 저를 두려워하지 않나이다.
뱀들을 물리쳐주옵소서...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악을 쓰며 매달렸습니다.
그 순간 뱀들을 움찔대더니 교회의 철탑으로부터
우수수 떨어져 나갑니다.
저는 철탑에서 내려왔습니다.
기도하면 뱀들이 화들짝 놀라 저로부터 도망갔으며
기도를 중단하면 또 뱀들이 스멀스멀 다가옵니다.
또 기도하면 또 화들짝 놀라 달아납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현상을 겪으면서 분명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거듭나도 회개의 기도를 쉬면 마귀가 언제라도 나를 향해
다가온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근신 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장 8절)
주님께서 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는지
확실하게 보고 듣고 깨달았습니다.
죄는 마귀가 공식적으로 침범할 수 있는 허가증입니다.
죄를 허용하면 마귀는 바로 다가옵니다.
회개함이 없으면 죄에 점령당해 지옥 입구로 끌려갑니다.
주님께서도 회개하는 자만을 마귀로부터 보호하십니다.
내가 목사인데,
내가 장로인데,
내가 권사인데,
내가 집사인데,
내가 교회에서 얼마나 많이 봉사하는데,
내가 목사님에게 얼마나 인정받는데,
내가 빠짐없이 교회에 나가고 교회 행사에 다 참여하는데...
다 소용없습니다.
회개하는 자만이 주님께 인정받습니다.
하얀 옷(두루마기)을 사서 입었다고(거듭났다고)
그 옷이 계속 흰색으로 보존되겠습니까...
먼지(죄)가 가득한 밖(마귀가 공중권세 잡은 세상)에 입고 나가보십시오.
땀으로 찌들고, 먼지가 달라붙어 금방 때(죄)로 물듭니다.
그럼 그 옷을 그냥 그대로 또 입습니까?
아닙니다...
그냥 계속 입으면(회개 안 하면) 그 옷은 회색으로 변하기에
분명히 깨끗하게 세탁하려(회개하려) 할 것입니다.
때를 빼지 아니하면 세균(마귀)이 들끓어 위생에도 위협받습니다.
노숙자분들이 왜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지 아십니까...
처음에는 세탁한 말쑥한 옷을 입었다가 시간이 흘러도
옷을 세탁하지 않고 계속 입었기에 세균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발바닥도 피가 흐를 정도의 심각한 무좀으로 넘쳐납니다.
씻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숙자분들을 돌보면서 많이 느낀 현상들입니다.
우리의 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매일 회개로 죄의 때를 벗지 아니하면
그 죄가 마귀의 공식 통로가 되어 달라붙습니다.
세균이 육체를 병들게 하듯,
마귀는 영혼을 병들게 하여 타락시킵니다.
그래서 두루마기를 매일 빨라고 하신 이유입니다.
매일 매일 회개의 기도를 하십시오.
인간은 연약하여 죄짓지 않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회개하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고 믿음의 사람입니다.
사람은 무능하여 마귀가 획책하는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고,
그 도움은 회개의 기도로 요청하는 것입니다.
죄를 가지고는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죄는 사망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천국은 회개한 영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지금 이 시간 회개의 자리로 나오십시오.
길을 걸으면서, 운전하면서, 전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회개는 때와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있는 그곳에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입술로만 하지 마십시오.
영으로 간절히 회개하십시오.
회개가 안 되면 회개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십시오.
회개가 안 되는 이유는...
죄 된 세상에 강한 미련이 남아서 그런 것입니다.
죄 된 세상에 미련을 갖지 마시고 나를 부인하며
단호하게 돌아서십시오.
돌아서는 순간 회개의 은혜가 부어지며
견딜 수 없이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나를 장악할 것입니다.
그 순간 나 자신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순간입니다.
그 이후 성경 말씀을 보더라도 말씀이
입체적으로 살아 생명력이 넘치며 내 영혼으로 세차게
파고들 것입니다.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사랑하심이
막연히가 아닌 사실적으로 뜨겁게 느껴지며
내 속에서 심한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함의 위력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남은 회개함이 없으면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태가 되어야
천국을 향해 침노할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마음을 가르는 애통한 회개함이 없는 믿음은
그 어느 순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개
회개
회개
반드시 회개하셔야 합니다.
지옥은 죄짓는 자가 아닌,
회개 안 한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가 회개하길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잠언 29장 1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장 5절)
랑별파파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첫댓글 아멘아멘. 매일 매일 회개합니다.
아멘!
회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들이나
하는거다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
징계도 안받았은데 회개를 한다?
그건 겉으로 남에게 위선을 떨려는 술책...
거짓부렁적인 회개다
이단놈이 맨날 등신같은 소리하네..
니놈은 죽어야 낳는병에 걸린거다. 이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