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Rossini- Opera <Tancredi>
Aria e scena "Si, virtu trionfi omai"
Ten. Raul Gimenez
로시니가 오페라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게 된 최초의 성공작으로 알려진 <탄크레디> 가운데 나오는 장면입니다.
이 곡은 시라쿠사의 왕 아르지리오가 부르는 노래인데, 내용을 살펴보면
아르지리오는 사라센의 공격을 막기 위해, 정적인 오르바차노와 손을 잡기로 하고, 딸 아메나이데를 아내로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아메나이데는 시라크사 전왕의 아들인 탄크레디와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이런 저런 소동 속에 탄크레디와 아메나이데의 사이가 발각되고, 격노한 오르바차노가 아르지리오에게 딸인 아메나이데를 사형시킬것을
종용합니다. 이 가운데 아르지리오는 아버지로서의 사랑과, 국왕의 의무라는 두갈래 길에서 번민하다가 마침내 서명하기에 이릅니다.
이 장면이 바로 그 사형집행서에 서명하는 장면입니다.
이후의 내용은, 결국 이런저런 일을 겪게 되지만 탄크레디와 아메나이데가 이루어진다는 해피엔딩 버젼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탄크레디가 부상을 입어 아메나이데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는 버젼이 있다고 하네요.
많이 알려진 노래는 아닙니다만
아르헨티나 출신의 테너 라울 히메네즈가 경묘한 기교와 하이 C 이상의 극고음도 너무나 쉽게 내버리는
그야말로 로시니 테너의 진수를 보여주기에 올려봅니다. ^ㅡ^
첫댓글 롯시니 가수는 남미 출신들이 많이 있습니다..우리가 아는 플로레즈도 페루 출신이고, 그의 스승인 에르네스토 빨라쇼도 아주 좋은 가수입니다...^^
사실 테너가 노래하기에는 참 높아요...ㅎㅎㅎ
아마 전설적 로시니 테너인 루이지 알바도 페루인가 칠레인가 여하튼 남미 출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그쪽 사람들은 뭘 먹고 살길래.....
감상 잘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