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은 운동선수를 좋아해!
평소 술자리에서 술버릇이 고약하고, 일단 술에 취하면 앞뒤를 안가리고 "가는" 것으로 유명한 김희선은, 특히 운동선수를 "잡아먹는" 킬러로도 유명. 지난 99년 12월 하얏트 호텔에서 있었던 <앙드레김 송년 패션쇼> 가 끝난뒤 당시 모델로 출연했던 김희선과 축구선수 안정환이 호텔 17층으로 동시에 올라가는 것이 목격돼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당시 김희선을 인터뷰하기로 한 방송사의 PD는 김희선이 갑자기 사라져 AD와 FD를 시켜찾게 했는데 당시 FD가 17층으로 올라갔고, 옆에 안정환도 같이 있었다고 진술.
이와 관련 김희선의 소속사인 (주)매스컴의 사장은 "못 본 것으로 해달라"며 담당 PD에게 애걸복걸. 이와 관련 안정환도 당시 부산 대우 로얄즈의 안정복 단장에게 처신에 조심하라며 따끔하게 주의를 받은 것은 축구계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
* 잡식성 연예인 엄정화
연예계에서 아무 남자나 걸리면 "아작"을 내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것은 단연 엄정화.
엄정화는 주로 신인배우를 많이 잡아먹는 것으로도 정평.
최근 가수 이재수의 뮤직비디오에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했던 연극배우 이재국이 지난달 24일 이태원의 한 빠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엄정화가 들어옴. 평소 일면식이 있던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함께 술을 먹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재국이 등이 훤히 파진 옷을 입은 엄정화의 등을 쓰다듬기 시작. 매니저가 "그러지 말라"며 말리자 엄정화는 "놔둬 재국이도 연예인이야"라며 매니저를 말렸다고.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자 "재국아 오늘은 누나랑 끝까지 가자"며 엄정화가 먼저 발동을 걸어, 이재국은 웬 떡이냐며 쾌재를 부름.
이때 갑자기 분위기를 깬 놈팽이 하나가 나타났는데 바로 탤런트 구본승.
구본승은 아무말없이 엄정화의 손을 잡고 사라졌고 그날밤 다시 빠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엄정화가 구본승과 함께 나가면서, 닭쫓던 개꼴이 된 이재국에게 던진 마지막 한마디
"재국아 누나 금방 갔다올께 기다려" =_=;;
* 짬뽕을 좋아하는 서민 탤런트 김원희
지난해 12월 강남의 인터컨티넬탈 호텔 객실에서 걸려온 룸서비스 전화.
"중식당에서 짬뽕과 짜장 하나 시켜주세요"
룸서비스를 담당하는 웨이터가 객실로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자 객실에서 나온 사람은 뜻밖의 인물 강호동. 강호동은 윗옷을 벗은 상태였고 잠시 기다리라며 손짓을 하고 윗옷을 입고 문을 열었고, 웨이터가 음식을 담은 카터를 열고 막 객실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순간.
웨이터가 간 줄알고 욕실 문을 열고 반라의 상태로 나온 여인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김원희.
그리고 그녀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 "오빠 난 짬뽕 먹을래"
연예계에서 잠자리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0순위를 달리고 있다고.
* 박찬호의 애첩 이승연
박찬호가 귀국하면 항상 신라호텔에 묵는 것으로 유명.
호텔에 여장을 푸는 그날 밤 제일 먼저 찾아오는 연예인은 이승연이라고.
이승연은 검은색 썬글라스를 끼고 박찬호가 묵는 객실로 곧바로 직행하고 경호원들도 아무말 없이 이승연을 통과시킨다고. 신라호텔의 객실 담당 지배인인 김영상씨는 기자에게 "도대체 왜 저러는지 눈꼴 사나워 못보겠다.
혹시 말썽이라도 나면 고객의 비밀을 못 지켰다고 호텔에서 책임을 져야하는데.." 라며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 남자와의 섹스 스캔들 차승원!
모델출신 인기배우 차승원이 지난 99년 강남성모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는데 훤칠하게 생긴 남자 한명이 그를 병원으로 데리고 와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병명은 "후장파열". 치료를 마친 뒤 차승원을 데리고 온 남자는 담당의사에게 촌지까지 건네며 함구해 줄 것을 극구 부탁했다고. 그렇다면 차승원을 데리고 온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바로 앙드레 김 샵의 기획실장 박모씨. 박씨는 앙드레 김과 차승원이 함께 관계를 가졌고 뒷처리를 박실장에게 부탁한 것으로 알려짐. 이처럼 연예계에서 동생연애자로 알려진 사람은 홍석천 외에도 차승원, 개그맨 백재현 등등.
*이태란 건 내용
40살 안통일 사기, 절도 등 전과 4범
안통일은 여의도 KBS 별관 후문에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 스카이 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김미희, 정성환, 염현이, 이정은, 명승호 등 연예인 6명 관리 인기 연예인 상습 갈취
9/13일 이태란(26)이 신고 피해액 3억 98년 부터 성관계 맺고 동거 했다.
출연료가 입금되는 통장(MBC, SBS) 매니저 안통일이 관리
이태란 명의로 AMEX 카드 만들고 에쿠스, 쉐브롤릿 밴 등 차도 4 대 뽑아
무명시절 7:3 으로 매니저 시작하는 구두계약.
그후 동거하면서 이태란 관리.
이태란 집에 (어머니, 언니등 여자 3명 사는집) 수시로 드나들면서 이씨의 가족들 모두를
마음대로 조정 변심하면 본인과 가족을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면서 수시로 폭력 행사
안태건은 "너랑 나랑 성관계 맺은 사실을 퍼트리겠다.
가족들을 죽여 버리겠다." 식으로 협박
안씨는 태란과 성관계 맺는 장면을 vcr로 촬영해 보관 (아직까지 비디오 테이프는 확인 안되고 있음) 첩보를 받은 강력3반 이태란에게 전화해 13일 경찰에 신고를 권유
경찰의 지시로 안통일의 전화 협박 내용을 녹음해 16일(일요일)
경찰과 만나 전화녹취 내용 (9차례)
"잘 들어라. 네 신음 소리다. (비디오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이태란 의 테이프인지는 밝혀 지지않고 있어) 말 안들으면 퍼트려 버리겠다..."
* 고지용 수박사건 ㅋㅋㅋ
음.... -_ -
젝키랑 에쵸티랑 한창 싸울때 젝키팬이 토니한테 토마토라던가;
뭘 던졌데요; 그걸본 에쵸티팬..열받아서 복수하려고 수박들고
고지용한테 찾아감.. 던질라고;;;;
그리고 고지용 한테 던지려는 순간..!!! - _-
고지용하고 눈마주쳐서..;;
할수없이 수박들고....
"젝키짱~ 젝키짱!" 하고 외쳤다함 -_-;;;;;
어쩌다가 수박에 싸인까지 받고 -_-;;
[이 에쵸티팬 고지용팬으로 바꼈다는소문도;;]
그리고 나서 웃긴점 ㅋㅋ
고지용이 잡지엔가 라디오에서
기억에 남는팬 말하는거에서
어느팬이 수박들고 싸인받아갔다고... -_ -
* " 얼마전 서초서 청부폭력건 "
범행을 사주한 여자 탤런트 황모는 25살 황금이로 SBS 공채 9기며 현재 일일연속극
9시 45분쯤에 사는 '이 부부가 사는 법'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음. 황과는 평소
친분이 있어 폭력배를 소개시켜 준 유모는 42살로 현재 압구정동에서 갈비집을 하면서
탤런트 활동을 하는 자로 현재도 방영중인 MBC 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에 이승연
남편인 영화평론가 역을 맡고 있음. 황의 매니저 27살 김성현은 아이기획 소속 매니저로
황만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이병훈 PD의 여자들
1)드라마 허준에서만도 3명
황수정, 허준 마누라(신인), 유의태 마누라(박정수) 3명이 이 감독의 수발을 든 것으로 유명.
특히 박정수는 밤촬영을 마치고 올라오는 버스 뒷자리에 이감독과 동석을 했고 (당시 버스가 여러 대였고 이 감독이 탔던 버스는 10여명 정도만이 탄 버스였음) 스텝 대부분은 새벽 4,5시가 된 시간이라 피곤해서 골아 떨어져 있었다고.
그런데 뒷자리에서 이 감독과 동석했던 박정수가 갑자기 보이지 않자 버스운전 기사가 무심결에 뒤를 돌아다보니 박정수가 고개를 숙인채 이 감독의 "그것" 을 열심히 빨고 있었다고.
이름하여 "사까시" 당시 이런 사실은 인터넷을 타고 급속하게 퍼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뿐만아니라 허준의 마누라로 출연했던 신인배우 홍○○의 경우 갑자기 인기절정을 달리던 허준에서 중요한 배역으로 등장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았는데, 당시 드라마에 참여했던 배우나 스텝들은 한결같이 그녀를 일명 "논개"로 불렀다고. 왜? "몸바쳐서 몸바쳐서 떠내려간 ~"
아무튼 정년을 앞둔 노장 감독의 여인탐구는 지칠줄 모르고, 이런 열정이 오늘날의 인기 드라마 "상도__"를 만들고 있다고. 한편, 허준 당시 전광렬과 황수정이 아미가 호텔에서 함께 투숙했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점을 감안하면, 감독과 주연배우 모두를 두루 섭렵한 황수정은 역시 대단한 식성을 가진 스타중에 스타.
첫댓글 연예가 비리가 속속 드러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