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cjvehicle
위 주소는 전주 시내버스 카페 주소입니다.
클릭하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로 파업 4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권리와 민주노조를 인정해달라는 작은 소망입니다.
그러나 파업 첫날 새벽부터 공권력이 투입되어 극한의 대치를 하고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불법으로 매도하며 우리의 요구를 무시하고 사업주 편들기는 공권력과 언론이 앞장서는 우스운 작태가 연출되었습니다.
오늘은 시내가두행진과 대규모 집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깁니다.
반드시 이깁니다.
그래서 불법으로 얼룩진 사업주의 비리와 만행을 전국의 국민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그리고 조그만 우리의 소망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근로조건 개선과 민주노조의 깃발을 높이 세우게 될 것입니다.
파업 첫날부터 공권력을 앞세우고 용역 깡패를 동원하더니
불과 3일만에 직장폐쇄라는 극단적인 만행으로 운수 노동자를 탄압하려고 핏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언론과 시민들이 서서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깁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깁니다.
대한민국 버스사업장 민주노조 건설의 선봉에 전주 제일여객이 앞장섰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전주시내버스 카페 주소입니다.
방문하시어 응원해 주십시요!
http://cafe.daum.net/cjvehicle
첫댓글 힘내십시오! 대구시내버스 모니터요원들도 전주시내버스를 응원합니다!
'권리' 라는 단어는 남이 대신 할 수 없는 단어 이죠. 행동으로 이루어 질 때 비로소 시작됨이 아니겠습니까? 암튼,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