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의 고장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 위치한 삼락정랜드가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도 이곳을 찾는 인파가 대성황을 이룬데 이어 올해도 많은 사람이 삼락정랜드로 몰려 올것에 대비 맛있는 음식 마련과 시설관리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락정랜드는 5천여평의 부지에 대영 수영장과 물썰매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에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위치한 삼락정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삼락정 관계자에 따르면 영암군에 위치한 삼락정은 산과 계곡과 더불어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다 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조용한 가운데 휴가를 만끽하려는 가족들과 동호회등 기타 단체들로부터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증가하여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삼락정은 한여름에도 지하 암반수에서 뿜어 올린 물로 인해 얼음물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방불케 하고 있으며 피부평에도 큰 효염이 있는 것으로 알지고 있다.
특히 수영장의 물을 하루에 한번씩 교체하고 있어 소독약품으로부터의 거부감을 피할수 있다.
지난달 1일부터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amrakjeong)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는데 경쟁이 치열하다.
6월20일을 전후해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오는 28일 레이싱모델 사진 촬영회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락정 관계자는 "여름철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야외 시설을 보완하고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해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첫댓글 그려서 개장을 했다고? 다음달에 휴가가 있는디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