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대표자회의
일시 : 4월 20일
시간 : 12시 ~ 18시
장소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6층 대강당(창원시)
참석인원 : 35명
내빈 : 국민의힘 홍석준의원
하재성 경남혈액원 원장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 송철희팀장
경남혈액원 팀장
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상성)는 전국 헌혈봉사회 대표자들이 모여 12시 창원헌혈센터를 중심으로 헌혈증진 켐페인을 진행하고 15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6층 대강당에서 전국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1부 개회식은 21대 국회에서 헌혈자 예우에 관한 법 제정시 국회 발의에 앞장섰던 홍석준 국회의원에게 전국 헌혈자를 대표하는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는 전 회원의 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9대 전국협의회 회장 이지연, 사무처장 최승훈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었다.
2부 본회의는 전국협의회에서 준비한 의안 상정 및 심의 와 헌혈 봉사회 현안과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 결정하고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국 대표자들은 날씨가 좋지않은 상황임에도 전국대표자 회의와 헌혈증진 켐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새벽부터 출발하여 대회장소로 모여들었다.
제주지역은 한때 돌풍이 불어 전 노선이 결항이 되었지만 다행히 3시간만에 운항이 재개되어 우여곡절 끝에 회의장소에 도착하기도 했다.
전국협의회 임원들은 앞서 오전 10시경 먼저 도착하여 대회장을 준비를 마치고 회원들과 더불어서 점심도 잊은채 12시부터 전국 1등 헌혈센터로 손꼽히는 창원 헌혈센타에 모여 우천시에서도 질서 정연하게 헌혈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 창원센타 앞에서 헌혈캠페인을 마친후 -
오후3시 전국대표자회의 장소인 인근 경남지사 6층 대강당으로 전원 이동하여 전국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1부 사무처장의 내빈소개와 전국대표자 회의 개회선언 이후 감사패 전달식, 공로패 전달식에 이어서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이상성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재성 경남혈액원 원장 격려사, 홍석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지면서 1부 개회식을 마치고 본회를 진행 했다.
-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 감사패 전달-
- 제9대 이지연회장,최승훈사무처장 공로패 전달 -
- 이상성 전국협의회 회장 -
- 하재성 경남혈액원 원장 -
- 21대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 -
안건상정에 앞서 제10대 전국협의회 임원들에게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을 대신하여 송철희팀장이 선임증을 전달 했다.
- 이명석감사,윤호용기록간사,김문협재무,최승훈홍보국장-
본회의는 전국대표자 총원 39명중 의결권이 있는 28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므로 회장이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여 의안상정 및 결의를 하였다.
제1호 의안 서울남부 헌혈봉사회 결성식 승인건 은 28명중 27명 찬성으로 원안대로 가결 되었다. (봉사회결성 추진위원 – 서울중앙 이승기 고문의 경과보고 후 입회 확인서를 작성후 의결하였다.)
- 대구경북 헌혈봉사회,서울남부헌혈봉사회 가입신청서 -
제2호 의안은 2024년도 워크숍 개최지 선정 건으로 서울중앙 헌혈봉사회 김재년 회장 주최로 오는 6월말 ~ 7월초 개최하기로 가결 되었다. (워크숍 일정중에 서울남부 헌혈봉사회 결성식도 함께 하기로 했다.)
제3호 의안은 헌혈 봉사원 조끼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작 건으로 각 지역 조끼를 통일하고 헌혈에 대한 디자인 넣자 는 의견에는 전원 찬성을 하였고 지역봉사회 일부 비용부담, 본부에서 예산 편성과 구입방법, 지원방법, 시기등은 좀 더 논의후 결정을 하기로 하여 의장이 가,부 투표를 철회하여 부결되어 잠정 연기 되었다.
제4호 의안은 지역별 봉사회 공식 명칭사용의 건으로 각 지역을 대표 명칭을 통일하여 사용하자는 제안이고 1곳 제외하고 모든 지역은 찬성을 하여 조건부 가결되었다.(제주는 자체적으로 회의후 다시 알려주기로 했다.)
제5호안은 지역봉사회 미조직 지역 결성 및 재정비를 위한 추진위원회 결성 승인 건으로 26명 찬성으로 가결 되었다. (미결성 지역 봉사회 결성과 유명무실한 지역 봉사회 재정비와 혁신 역활을 하기로 하고 위원으로 전국협의회 임원 및 고문 외 필요한 분을 회장이 선임하여 운영하기로 한다.)
기타 안건으로 온라인 헌혈까페인 피플즈(김범준대표)와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시간을 두고 함께 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했다.
건의사항으로 전국협의회 워크숍을 혈액관리본부에서 개최하여 주기를 건의하였다.
준비한 의안 상정 및 심의가 모두 끝났나 회장이 폐회를 선언하였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 후 6월14일 헌혈자의날에 서울에서 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 기념촬영 -
첫댓글 비 오는 중에 멀리 경남 창원까지 오셔서 헌캠과 회의에 동참해주어 고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비님이 내리셨군요? 비님이 오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대표자 회의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