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안에서 함께하는 인류는 한 가족과 다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값없이 동일한 축복과 사랑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 인종, 성별, 언어, 문화에 차별 없이 사랑을 나눕니다. 그 일환의 하나로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릴레이'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는 희생으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셔 영생의 축복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헌혈릴레이'에 동참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마음은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닮았습니다.
2024년에도 하나님의 교회의 '헌혈릴레이' 그 따듯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 감동입니다.
부산 하나님의교회, 생명사랑 대규모 헌혈릴레이
부산 연제 하나님의교회는 17일 126명이 채혈해 4만 1520㎖의 혈액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부산 사하 하나님의교회은 지난 8일 144명이 채혈해 4만7360㎖의 혈액을 기증한 바 있다.
최인규 부산혈액원장은 "매년 자발적 무상헌혈에 앞장서고 계신 하나님의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의 진심 어린 헌혈 봉사활동에 박수를 드린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작년에도 3회에 걸쳐 헌혈행사를 열어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으며, 오는 25일은 부산 수영구에서 헌혈릴레이를 실시한다.
첫댓글 계속해서 이어지는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는 인류의 영의생명을 구원하고자 ING~~~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