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신지요..?
하이에나님께선 발목이 많이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발목 접질렀을땐 심하지 않다면 침이 최곱니다...^^:
운영자님께서도 바쁘신데 오늘은 글을 굉장히 많이 남기셨네요...^^;한번 오시면..^^;
찬성님께서 바쁜 것같다고 하는데 구청에서는 참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근래에 갑자기 일이 몰려서 글도 잘 못올리고 있네요..
그래도 오디오가이에 올라오는 글은 매일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아예 띄워놓고 지내는 편입니다..(지금도 옆에서 딴짓한다고 누군가가 중얼중얼거리는군요..^^;)
말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아예 워드패드를 쓰고 올리고 있습니다..
음...
우선 레퍼런스음반 게시판에 대해서 사실 오늘 아침에 정의봉님의 글을 읽었는데...
제 게시판 운영방향도 정의봉님께서 쓰신 것과 동일합니다..
전에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운영자님께 질문한 내용이 올랐을 때 밑에 제가 비슷한 글을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영자님 아직 답변을 안 하시고 계십니다...바빠서 그러신가보다 하지만서도...^^:
quincy jones음반 기억하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이 없으시더군요...
audioguy님 한분만 답변글을 올리셨습니다..
즉 운영방향이 좋아도 회원분들의 참여가 없다면 그것은 사실 아무런 성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제일 중요한 것은 틀리는 것을 님들께서 두려워하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러기에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등록을 하고 계시지만 그만큼의 글이 안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퍼런스 음반 게시판의 운영에 대해서 분명 그런 식으로 꾸려 나가고 싶습니다..
게시판중에 어찌보면 가장 적은 수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면 새삼 느낍니다..
quincy jones음반에 관하여도 그렇습니다...
이 음반은 분명 훌륭한 음반입니다..
그것은 누구나가 인정을 하시겠죠?
그러면 사시기 바랍니다..(전 음반사 직원도 친척도 아닙니다..)
저 역시 원래는 take6를 너무 좋아해서 그 이유만으로 살려고 했는데 그만 best음반에 그곡이 있더군요..그래서 미루고 있다가 영자님의 글을 읽고는 바로 사서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사시고! 들어서! 거기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기 바랍니다..
전 아직 어린 24살의 청년입니다만...
공부가 취미인지라 한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여러분...
안다는 것은 자신이 뭘 모르는 지를 아는 것이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공부에 재미를 붙이면서 느낀 나름대로의 철학입니다...
좀 거만한 감이 드는군요...^^;
제 글솜씨가 별로 없는 관계로 유념해 주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엔 오늘의 이슈..
초보게시판에 관한 제 의견입니다..
전에 교회게시판에 관해서 저도 의견을 낸 적이 있습니다만...
우선은 faq란을 만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 홈페이지의 게시판들을 보면 예를 들면 태x교역의 게시판을 들면 그곳에서도 교회란을 따로 운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자료실에 faq란등을 올리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나서 초보게시판을 운영하셨으면...
많은 분들이 아마도 실제 운용중에 부딪치는 일로 질문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접지라든지..
이러한 것은 반드시 그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올리셔야 올바른 답변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빠른 시일내에 한번의 미팅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영자님들이 근래 바쁘신 것같네요...게시판에 글도 잘 안 보이고...
요새 계속 일이 터지느라 정신이 좀 없네요..
참..영자님 질문..
울나라엔 클래식 전공 레코딩 스튜디오가 없는지요?
서울스튜디오에 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네요..다른 곳도 열심히 뒤지고 있지만..실적은...^^;
글구 남은 기간동안 피아노랑 성악이나 공부할려고 합니다...^^;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아..영자님께서 제본해 주신 책은 거의 다 읽었습니다...꼼꼼히...^^:
곧 또 다른 질문이 올라가겠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