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람아파트 후문~
소류지로 들어섭니다.
황톳길 향해 깔딱깔딱 올라갑니다.
중간 우리들까페 도착해서 지원이 준비한 건강음료로 한숨돌립니다.
힘든계단 올라,
황톳길 올라섰습니다.
바로 맨발 준비,
황톳길 맨발걷기 출발~
절고개 도착
절고개에서 장동산림욕장 향해 맨발~
맨발로 2, 3키로 오다보니 발바닥이 너무나 아파 다시 운동화 신었습니다.(나만)
네 친구는 꿋꿋하게 갑니다.
오늘 완주하면 동안이 될까요?
한참을 걸어와서 빈 정자를 만났습니다.
강원 브런치랑 죽산 냉커피로 원기회복
발걸음도 가볍게 다시 출발
한참을 걸어와서 빈 쉘터에서 정암 밀떡과 경주법주로 "백두산~~~~~~, 계족산~~~~~~."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걷습니다.
황토산 위에 올라~
장동산림욕장 도착
여기부터 사람이 엄청 많네요.
대단한 작품, 1800장 사진으로 큰 그림을 나타냈네요.
바로 이 장면을 나타낸거래요.
산성 하산길 도착
오늘은 솔뫼 꿀참외입니다.
돌탑가족 앞에서 우리도 한가족 되어,
잘 다듬어진 황톳길을 편안히 걷습니다.
계족산성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 지납니다.
맨발 황톳길, 참 잘 어울립니다.
임도삼거리 도착
발 깨끗이 씼고요,
황톳길 완주했습니다.
임도삼거리에서 하산합니다
계곡길 다 내려왔습니다.
소류지 통과
계족산 나갑니다.
오늘도 우리는 서산칼국수(팔봉댁)
쫄때기 나오기 전에 우선 "죽산~~~~~, 축하혀~~~~~."
쫄때기 나와서 사장님에게 부탁해서 다시한번, 축하, 그리고 땡큐~~~~~.
맛있는 쫄대기전골에 사리 듬뿍. 엄청 맛있었습니다.
죽산, 오늘 특별히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아침에 만났던 보람아파트 후문으로~
여기서 각자 빠이빠이~
첫댓글 초록의 계족산^^
지원의 추천으로 황토길 14.5km 여섯 벗이 맨발 걷기.
맑은 바람에 청량한 산새 소리가 마음을 씻어준다.
황토길 걷는 사람들이 분빈다. 멀리 대구에서 왔다는 아줌마가 웃으며 인삿말도 나눈다.
생명의 활력이 넘친 하루다.
백한살로 늘어난 건강걷기였습니다.
집까지 걸어오며 40km 꽉.
트랭글 경험치가 무려 4570점.
이맛에 걷고 또 걷고.